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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경건에 대한 순수한 가르침)

존 칼빈 (지은이), 문병호 (옮긴이)
  |  
생명의말씀사
2009-05-10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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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책 정보

· 제목 : 라틴어 직역 기독교 강요 (경건에 대한 순수한 가르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교회개척/성장론
· ISBN : 9788904020522
· 쪽수 : 769쪽

책 소개

라틴어로 직역한 기독교 강요이다. 역자는 전공을 살려 3년여에 걸쳐 라틴어 원전을 직접 번역하였으며, 한 단어도 빠짐없이 어의를 살리고자 라틴어 고유의 문법을 좇아 번역했다. 또한 신학적 의의를 살려 주요 개념들이 문장 언저리로 밀려나 술어 같이 여겨지지 않도록 했다.

목차

■ 간행사 ‘1536년’ 『기독교 강요』 라틴어 번역에 부쳐
■ 추천사 서철원· 『기독교 강요』의 번역 출판을 기려서
김남준·개혁신학의 초석, 초판본 『기독교 강요』
■ 서 론 칼빈의 1536년 『기독교 강요』의 형성과 의의와 가르침

헌사 프란시스 1세에게 드리는 글
I. 저술의 목적과 배경(1-4)
II. 반대자들의 억측과 박해(5-8)
III. 참 교리에 대한 반론들(9-10)
IV. 교부들의 진정한 가르침(11-12)
V. 진리를 거스르는 사악한 관습들(13)
VI. 참 교회의 표지들(14-16)
VII. 분파주의자들의 자가당착(17)
VIII. 하나님 안에서 공평으로 위(位)를 세우소서!(18-19)


제1장 율법:십계명 해석 포함
De lege, quod Decalogi explicationem continet.

I. 하나님을 아는 지식(1)
II.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2-3)
III. 율법: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뜻의 계시(4)
IV.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율법의 의를 이루시는 유일한 길(5-6)
V. 십계명 해석(7-23)
서문(7-8) | 제일 계명(9) | 제이 계명(10-11) | 제삼 계명(12) | 제사 계명(13-16) |
제오 계명(17) | 제육 계명(18) | 제칠 계명(19) | 제팔 계명(20) | 제구 계명(21) |
제십 계명(22-23)
VI.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 전체 율법의 완성(24-25)
VII. 칭의: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 분의 의를 전가받음(26-32)
VIII. 율법의 삼중적 용법(33)
IX. 그리스도의 대리적 무름: 칭의와 성화의 의의 값(34-38)


제2장 믿음:사도신경 해석
De fide, ubi et Symbolum(quod Apostolicum vocant) explicatur.

I.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1-4)
II. 한 분 하나님께서 세 위격으로 계심을 믿음(5-9)
III. 사도신경 해석 1: 성부 하나님(10)
IV. 사도신경 해석 2: 성자 하나님(11-19)
V. 사도신경 해석 3: 성령 하나님(20)
VI. 사도신경 해석 4: 교회, 성도의 교제, 죄사함, 몸의 부활, 영생(21-34)
VII. 믿음, 소망, 사랑(35)


제3장 기도:주기도문 해설
De oratione, ubi et Oratio dominica enarratur.

I. 기도의 법(1-13)
II. 주기도문 해설(14-30)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14-16)
첫째 간구: “당신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7)
둘째 간구: “당신의 나라가 임하시오며”(18-19)
셋째 간구: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20-21)
넷째 간구: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22-24)
다섯째 간구: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25-26)
여섯째 간구: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27-29)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30)
III. 말씀대로 기도를 드림(31-33)


제4장 성례들
De sacramentis.

I. 성례의 본질과 의의(1-10)
II. 세례에 관하여(11-23)
III. 주님의 성찬에 관하여(24-41)
IV. 가증함의 극, 가톨릭 미사(42-51)
V. 오직 두 가지 성례(52)
VI. 성례의 거행(53)


제5장 가톨릭 거짓 성례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성례들로 여겨졌던 나머지 다섯 가지는 성례들이 아니라고 선언된다.
그리고 그것들이 무엇인지 제시된다.

sacramenta non esse quinque reliqua, quae pro sacramentis hactenus
vulgo habita sunt, declaratur, tum qualia sint ostenditur.

I. 성례의 제정권(1)
II. 견진례에 관하여(2-10)
III. 고해에 관하여(11-44)
IV. 세칭(世稱) 종부성사에 관하여(45-48)
V. 신품성사에 관하여(49-66)
VI. 혼인성사에 관하여(67-71)


제6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교회의 권세, 정치적 통치
De libertate Christiana, potestate ecclesiastica et politica administratione.

I. 그리스도인의 자유(1-13)
II. 교회의 권세(14-34)
III. 시민 정부(35-56)

부록
■ 용어집
■ 좬기독교 강요좭 판별 일람
■ 성경 색인






저자소개

장 칼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대한 종교개혁자이자 신학자. 프랑스 누아용에서 출생한 칼빈은 14세에 파리대학에 입학해 철학과 논리학, 라틴어를 수학하고 다시 오를레앙대학과 부르주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그러다 1533년, 칼빈의 표현을 그대로 쓰자면, “하나님이 나를 갑작스런 회심으로 몰아넣으셨다.” 이후 가톨릭교회가 주는 연금을 거부하고 성경 연구에 몰두했다. 그해 친구인 니콜라스 코프의 파리대학 총장 취임사에 관여했다가 개혁적인 내용이 문제가 되어 체포령을 받고 스위스 바젤로 피신했다. 피신 기간 동안 칼빈은 프랑스에서 박해받는 신교도들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해 당시 프랑스왕인 프랑수아 1세에게 참된 기독교 신앙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개혁 신앙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저 『기독교 강요』는 1536년, 그렇게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개혁자의 자세로 살았던 칼빈은 일생 동안 제네바의 종교와 정치, 시민 생활 전반에 걸쳐 엄격한 개혁을 추진하는 데 헌신했다. 동시에 다른 유럽 국가에 종교개혁을 확산시키고자 노력했다. 오직 성경에 충실한 그의 신학은 당시 부패한 교회와 진리에 무지한 신자들을 성경 앞으로 되돌려 놓았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세상 철학의 거센 바람에 노출된 교회들에게 성경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정확히 알려 주는 이정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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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대 법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고, 미국 홀랜드의 웨스턴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Th. M.)를 수여받았고,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칼빈의 기독론적 율법 이해’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여 박사학위(Ph. D.)를 취득하였다. 유학 중에 미국 칼빈신학교와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종교개혁센터에서 공부하고 연구하였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서 기독론, 신학서론, 칼빈신학, 라틴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십자가지기교회에서 섬기고 있다. 주된 학자적 관심은 터툴리안, 아타나시우스, 어거스틴, 알렉산드리아의 키릴을 비롯한 초대교부들로부터 칼빈을 거쳐 뚤레틴과 오웬 등으로 대변되는 정통 개혁신학자들과 청교도 신학자들 그리고 바빙크와 핫지와 워필드를 위시한 근현대의 개혁신학자들에 이르는 정통적 입장을 계승하고 심화시킴으로써 참 신학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는데 있다. 이와 더불어 슐라이어마허, 바르트, 라너를 필두로 하는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로마 가톨릭 신학의 오류를 지적함으로 정통신학을 변증하는 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영국에서 출판된 Christ the Mediator of the Law: Calvin’s Christ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Law as the Rule of Living and Life-Giving (Milton Keynes, UK: Paternoster, 2006), 『기독론』 (서울: 생명의말씀사, 2016), 『30주제로 풀어 쓴 기독교 강요: 성경교리정해』 (서울: 생명의말씀사, 2011, 수정증보판, 2013), 『교회의 ‘하나 됨’과 교리의 ‘하나임’: WCC의 ‘비(非)성경적,’ ‘반(反)교리적’ 에큐메니즘 비판, 정통 개혁주의 조직신학적 관점에서』 (서울: 지평서원, 2012), 『칼빈신학: 근본 성경교리 해석』 (서울: 지평서원, 2015), 『개혁신학과 한국 장로교 보수신학』 (서울: CLC, 2019), 『기독교의 진리』 (서울: 생명의말씀사, 2016)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존 칼빈, 『라틴어직역 기독교강요: 경건에 대한 순수한 가르침』 (서울: 생명의말씀사, 2009)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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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9. 그러나 비록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불확실한 동안에 누가 교회에 속하였으며 누가 그렇지 않은지를479) 개인적으로 분별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고는 하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게 설교되고 경청되는 것을480) 보는 곳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제정(制定)에 따라서 성례가 거행되는 것을481) 보는 곳마다, 그곳에는 어떠한 하나님의 교회가 존재한다는 것은 절대 의심될 수 없다[참고. 엡 2:20]. 왜냐하면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 18:20]라는 그 분의 약속은 속일 수 없기 때문이다.

29. Quanauam autem, dum adhuc incertum est nobis Dei iudicium, censere singulatim non licet, qui ad eccleiam pertineant nec ne, ubi tamen cunque verbum Dei sincere praedicari atque audiri, ubi sacramenta ex Christi instituto ad ministrari videmus, illic aliquam esse Dei ecclesiam nullo modo ambigendum est; 벼무애 eius promissio fallere non potest: ubicunque duo aut tres congregati fuerint in nomine meo, ibi in medio eorum sum (Matth. 18).

- p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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