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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04100941
· 쪽수 : 256쪽
책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CTS 기독교 TV “열방을 향하여”라는 프로그램 대담 중에 작가가 “선교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내 대답은 분명했다.
“선교는 사람입니다.”
그렇다. 선교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비전은 사람을 위해 사람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하나님의 비전을 보이고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중략]
99% 헌신된 100명보다 100% 헌신된 1명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비록 12명밖에 되지 않았으나 배신한 유다를 제외한 11명이 모두 이방 땅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헌신했고,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셨던 요한을 제외한 10명이 다 선교지에서 순교했다. 그날 주님은 내게 “선교는 사람이다.”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그 옛날 베드로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요 21: 6고 하신 것처럼. [중략]
운전면허증을 따는 것은 자유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운전을 하는 이상 반드시 우측통행을 해야 한다. 기독교를 선택한 것은 자유 의지일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되면 선교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에게 진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한다. 나는 이집트 빈민가에서 사역하면서 에베소서 5장 14절을 날마다 외쳤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주님은 내게 명령하셨다. 16억 무슬림을 깨우라. 그들을 깨우기 위해 부름 받은 사역자를 섬기라. 선교를 향해 잠들어 있는 한국 교회를 깨우라. 그래서 오늘도 나는 무슬림들이 지하드라는 이름으로 폭탄을 안고 오더라도 이슬람 교橋를 넘어 주님의 이름으로 다가가리라 다짐한다. ('맺는 글_높여주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