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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04132041
· 쪽수 : 12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이 책을 읽는 분들께 _존 스토트
더 나은 토의를 위해
1장 그리스도인의 성품 _마 5:1-6
2장 그리스도인의 영향력 _마 5:7-16
3장 그리스도인의 의 : 율법, 분노, 음욕 _마 5:17-30
4장 그리스도인의 의 : 결혼, 말, 보복, 사랑 _마 5:31-48
5장 그리스도인의 종교 행위 _마 6:1-18
6장 그리스도인의 야망 _마 6:19-34
7장 그리스도인의 관계 _마 7:1-12
8장 그리스도인의 순종 _마 7:13-29
리더들을 위한 지침
※ 일러두기
각 장마다 ‘나눔을 위한 질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책속에서
“예수님은 세속 공동체에 소금과 빛이라는 이중의 영향력을 미치도록 자기 제자들을 부르신다. 그리스도인은 공동체의 부패를 막음으로써 소극적인 영향력을, 어둠에 빛을 비춤으로써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에 침투하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소금은 교회라는 작은 소금 그릇 속에 안전히 머물러서는 안 된다. 주변의 세속 공동체 속에 뿌려져 공동체가 부패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사회가 부패하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손을 내저으며 악한 문화를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소금에 절여지지 않은 고기가 부패하는 것을 비난할 수 없다. 소금이 없이는 부패하기 마련이다. 우리가 던져야 할 진짜 질문은 ‘소금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 것이다.” _2장 그리스도인의 영향력
“그리스도인의 의는 ‘얼마나’ 의로운가가 아니라 ‘무엇이’ 의로운가에 있어 바리새인의 의를 훨씬 능가한다. 이는 우리가 가까스로 지켜 온 계명들이 몇 개인지 세는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의가 종교적인 의보다 더 큰 이유는 더 깊은 의, 마음의 의이기 때문이다.
바리새인들은 외적이며 형식적인 순종에 만족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요구는 이보다 훨씬 더 근본적이라고 가르치신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는 마음과 동기에서 우러나오는 내적 의이다. 여호와는 마음을 살피신다. 이러한 깊은 순종은, 성령님이 그 속에 거하심으로 중생한 사람들만
가능하다. 이것이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 없이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이유이다. 이 의가 바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거듭나지 않고서는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_3장 그리스도인의 의 : 율법, 분노, 음욕
“우리는 주기도문을 생각 없이 반복하기 쉽다. 그러나 주기도문으로 진지하게 기도한다는 것은 우리의 우선순위를 혁신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자기중심적인 세속 문화를 따르라는 압박을 받는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의 하찮은 이름에 관심을 기울인다. 자신의 이름이 드러나기를 바라며 그것이 공격을 받으면 변호하려고 애쓴다. 또 우리는 자신의 하찮은 나라에 관심을 기울인다. 우두머리가 되려 하고, 영향력을 미치려 하며, 자아를 높이기 위해 사람들을 조작하려 한다.
그러나 기독교 대항문화에서 우리의 가장 우선적 관심사는 우리의 이름과 나라와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와 뜻이다. 우리가 진실하게 이러한 간구를 드릴 수 있는지 여부가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고백의 진실성과 깊이를 측정하는 시금석이다.” _5장 그리스도인의 종교 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