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 초등 학교 우당탕 3반

아동복지학을 전공하고 신도초등학교 아름드리교실에서 함께 놀고 배우며 어린이와 친해졌습니다. 안전, 건강, 성교육, 컴퓨터 생활, 인성 계발 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 《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오리나무 뜰》, 《어금니 박사 실종 사건》, 《도와줘요, 게임에 빠졌어요》, 《생쥐 초등학교 우당탕 3반》, 《열두 살 영서의 초경이야기》, 《자신감》, 《왜 나만 갖고 그래요》, 《어린이가 자신을 지키는 36가지 방법》 등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와 흠뻑 빠져 신나게 읽을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들을 궁리하고 있습니다.

세종대학교에서 서양화와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아이 넷을 키우면서 동화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더욱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린이 책 《나는 뻐꾸기다》 《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날아라 삼겹살》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