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 복에 산다 감은장아기

내 복에 산다 감은장아기

최정원 (지은이), 김호랑 (그림)
  |  
함께자람(교학사)
2009-06-05
  |  
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8,100원 -10% 2,000원 450원 9,6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내 복에 산다 감은장아기

책 정보

· 제목 : 내 복에 산다 감은장아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09144346
· 쪽수 : 168쪽

책 소개

우리 옛 사람들이 나쁜 운명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었던 운명의 여신, 감은장아기 이야기. 우리 여신들의 남다른 삶의 여정을 소개하는 '우리 겨레 여신 이야기'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제주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 신화 '삼공본풀이'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새롭게 풀어 썼다.

목차

하늘도 타고, 논두렁 밭두렁도 타고
은장아기, 놋장아기, 감은장아기
꽃신과 나막신
처마 높은 기와집에 풍경을 달고
이름은 감은장, 마음은 금장
누구 덕에 사나, 내 복에 살지
마퉁이 삼형제
금을 캐는 감은장아기 부부
청지네와 용달버섯 소동
노처녀 노총각 시집 장가가는 날
걸인 잔치

저자소개

최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그동안 여러 대학에서 문예 창작과 현대 비평 이론, 비교 문학 방법론, 논술 등을 가르쳤어요. 지금은 출판기획 초록인 대표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대표작으로는 『중생대 한반도로 떠나는 여행』, 『흰눈이 오기까지』,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마고할미』 등이 있어요. 1987 『소년중앙』 문학상 「꿈꽃」. 1994 MBC 동화대상 장편부분 『다섯 그루의 라일락』. 『다섯 그루의 라일락』, 금성출판사, 1994, 동화집. 『황금나라』, 국민서관, 1994, 퓨전 판타지 동화집. 『달님과 꽃시계』, 가나출판사, 1996, 동화집. 『불멸의 전사 카르마』, 국민서관, 1999, SF 동화집. 『지구 최초의 생명 태어나다』, 현암사, 2001, 동화집. 『공룡이 세상을 지배하다』, 현암사, 2001, 동화집. 『마침내 불의 주인이 나타나다』, 현암사, 2002, 동화집. 『천사표』, 교학사, 2002, 동화집. 『올챙이 어항 탈출기』, 채우리, 2003, 동화집. 『창세가』, 영림카디널, 2005, 청소년소설. 『마고할미』, 영림카디널, 2010, 동화. 『나무도령』, 영림카디널, 2008, 동화. 『(찾아 읽는 우리 옛 이야기2)바리공주』, 대교출판, 2005, 동화집. 『라바』시리즈 3권, 형설아이, 2012, 그림동화. 『클론』, 작은거인, 2010, SF청소년소설. 『버둑할망 돔박수월』, 푸른영토주니어, 2014, 청소년소설. 『나라를 지키는 칠뱅이』, 푸른영토주니어, 2014, 청소년소설. 『조인 1』, 『조인2』, 북향, 2013, 판타지 역사소설 『흰눈이 오기까지』, 상수리, 2014, 동화 등 다수의 작품 출간. 현재 전자책 서점인 북큐브 등에 퓨전 판타지 『악마의 도서관』연재 중
펼치기
김호랑 (그림)    정보 더보기
창 너머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추운 겨울에 따뜻한 이불 속에서 뒹굴뒹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비가 오는 날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꽃과 나비와 함께 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린 책으로 《할머니가 아프던 날》 《호랑이가 준 보자기》 《손 없는 색시》 《책 읽어 주는 아이 책비》 《뒤로 가는 기차》 《수성못》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한때는 쌀밥 구경도 못 하던 시어머니가 이제는 차진 오곡밥이 아니면 수저를 들지 않는 것을 보면서 감은장아기는 소식조차 알 수 없는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쓰라렸다 자신의 타고난 복을 거두어서 집을 떠나왔으니 부모님은 예전처럼 가난하게 살고 있을 게 분명했다.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불러오는 오방신장들까지 감은장아기를 따라나왔기에 그런 일이 충분히 벌어질 수 있었다. 집 떠나던 날 생각만 하면 자기도 모르게 슬픔이 복받쳤다. 감은장아기는 은장아기와 놋장아기에게 편지를 썼다.

p14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