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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0 : 보바리 부인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0 : 보바리 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 손영운, 박성문 (글), 박수로 (그림), 황의조 (감수)
  |  
채우리
2014-03-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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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0 : 보바리 부인

책 정보

· 제목 :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30 : 보바리 부인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25880679
· 쪽수 : 240쪽

책 소개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한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 「보바리 부인」은 귀스타브 플로베르가 실제 있었던 사건을 소재로 삼아 쓴 소설로 사실주의를 뛰어넘어 현대 소설의 틀을 마련한 작품이다.

목차

intro 사실주의 소설의 시작과 완성, 《보바리 부인》
1. 엠마, 샤를르 보바리를 만나다
2. 평범한, 너무나 평범한 샤를르 보바리
3. 엠마, 소설 속 여주인공을 꿈꾸다
4. 백일몽, 짧은 달콤함 뒤의 더 깊어지는 허무
5. 새로운 도시, 새로운 사람들
6. 사랑이라는 이름의 불륜
7. 저를 꼭 붙잡아 주세요
8. 예정된 배신 그리고 또 다른 시작
9. 타오르는 사랑, 깊어지는 비극
10. 이제 그들에게도 평화가 함께 하기를…

저자소개

박성문 (글)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배명중학교를 거쳐, 현재 부천 소명여고에서 10년째 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젊은 예술가의 초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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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8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 교육종합연구원 특별연구원, 한국유럽학회 유럽시민권연구단 연구 교수, 문학사상 편집 기획위원을 역임했으며, 프랑스어국가검정시험(DELF)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서울대, 홍익대, 방통대에서 프랑스 시문학이론과 지역학에 대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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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운 (기획)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공부했습니다.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로 근무했고,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습니다. 지금은 청소년을 위한 과학 관련 책들을 쓰고 기획하는 과학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등이 있고,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는 과학창의재단 우수 과학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획한 책으로는 《서울대 선정 만화 인문고전 60선》,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스미스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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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브 플로베르 (원작)    정보 더보기
1821년 프랑스 북부 도시 루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외과 의사였고, 내과 의사의 딸인 어머니는 플로베르의 삶과 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바이런의 조숙한 독자이자 셰익스피어의 광적인 팬이었던 10대의 플로베르는 여행 중에 젊고 생기 있는 연상의 여인 엘리자 슐레징거를 만나게 된다. 슐레징거는 플로베르가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완벽한 여인으로서 평생 그의 마음속에 있었고, 그녀에 대한 오랜 사랑은 그의 삶과 작품을 결정짓는 중요한 모티프가 되었다. 열여덟 살에 법학을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떠났으나, 신경질환으로 인해 3년 뒤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 마을로 돌아와 홀로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글쓰기에 전념했다. 초기작, 특히 『성 앙투안의 유혹』에서 그는 대담한 상상력을 자유롭게 펼쳤으나, 이후에는 친구들의 조언에 따라 예술적인 객관성을 획득하고 산문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낭만주의적인 풍성함을 혹독하게 훈련했다. 이렇게 예술적 완전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은 그에게 커다란 고역임은 물론 생전에 제한된 성공만을 가져왔다. 1857년에 『보바리 부인』을 출간하고 나서는 대중적인 도덕률을 위반한다는 이유로 기소되었고, 이국적인 소설 『살람보』(1862)는 고고학적인 세부사항의 외형적 묘사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자기 세대의 도덕적인 역사를 다루려는 『감정 교육』(1869)은 비평가들의 오해를 샀으며, 정치적 희곡 『후보자』(1874)는 참담한 실패를 겪어야 했다. 『세 개의 우화』(1877)만이 완전한 성공을 이루었는데, 그것은 플로베르의 기분, 건강, 재정이 가장 밑바닥에 있을 때였다. 그의 사후인 1880년, 미완결 유작 『부바르와 페퀴셰』와 『서한집』이 출간되는 것을 기화로 그에 대한 평가가 서서히 힘을 얻고 명성 또한 높아지게 되었다. 관습적인 도덕과 사회적인 사실성의 차원을 넘어 진리에 도달하고 미를 창조하려 했던 ‘모더니티’의 대명사 플로베르. 그는 낭만주의와 사실주의, 자연주의와 구조주의에 이르는 현대의 예술 사조를 이끌어내는 씨앗으로서 조르주 상드, 에밀 졸라, 기 드 모파상 등 동시대 작가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 19세기 위대한 프랑스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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