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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혼합 계산

신통방통 플러스 혼합 계산

서지원 (지은이), 양종은 (그림)
  |  
좋은책어린이
2016-01-25
  |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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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혼합 계산

책 정보

· 제목 : 신통방통 플러스 혼합 계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초등 수학
· ISBN : 9788928307999
· 쪽수 : 96쪽

책 소개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학교 성적까지 확 잡아 주는 수학 동화이다.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지 기호가 섞여 있는 식을 만들고, 순서에 따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도록 알려 준다. 또한, 문제의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준다.

목차

늑대가 나타나다 8
고은지의 서바이벌 계산 수첩_덧셈과 뺄셈이 섞여 있는 식 22

다리가 끊어지다 24
고은지의 서바이벌 계산 수첩_곱셈과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36

추위가 몰아치다 38
고은지의 서바이벌 계산 수첩_덧셈, 뺼셈, 곱셈이 섞여 있는 식 56
고은지의 서바이벌 계산 수첩_덧셈, 뺄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57

배고픔을 해결하다 58
고은지의 서바이벌 계산 수첩_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 76
고은지의 서바이벌 계산 수첩_( )와 { }가 있는 식 78

늑대의 공격을 받다 80

작가의 말 93

저자소개

서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어요. 현재 어린 시절 꿈인 동화작가가 되어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고 있어요. 어린이들과 쓸데없이 떠들기를 좋아해서인지 요즘은 초등학교와 도서관에서 자꾸 강연을 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를 비롯해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몹시도 수상쩍은 과학 교실』 등 많은 책을 썼고, 자신이 쓴 책만으로 도서관을 꾸미겠다는 말도 안 되는 공상을 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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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은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였고, 그때 알게 된 재미와 열정을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의 그림 작업을 하는 동안 은지와 호야네 반 아이들과 함께 모험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그동안 『신통방통 플러스 소수의 덧셈과 뺄셈』, 『불을 끄면 별이 떠요』, 『세계 지도책』 등의 지식 그림책, 학습 동화, 참고서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앞으로도 상상력 넘치는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4인조 록 밴드 ‘게이트플라워즈’에서 드럼을 치는 젊고 멋진 아저씨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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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느…….”
“느? 느림보?”
“아니, 아니! 이건 느……!”
“느티나무? 느타리버섯?”
“아니라고! 이건 느, 늑대야! 늑대가 나타났어!‘
철규가 진흙 바닥에 어지럽게 난 자국을 가리키며 소리쳤다.
“에이, 개 발자국이겠지. 여기에 웬 늑대? 장난치지 마.”
하림이가 한마디 했다. 그런데 철규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마치 바지에 똥을 싼 것처럼 어쩔 줄을 몰랐다.
“내가 늑대에 대해 척척박사인 걸 몰라?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몇 번이나 봤다고! 이건 늑대가 분명해!”
철규는 숲 속을 향해 눈동자를 불안하게 이리저리 굴렸다. 마치 늑대가 우리를 지켜보는 게 아닐가 생각하며 겁을 잔뜩 먹은 표정이었다.
하림이는 계속 개 발자국이라고 우겼다. 나도 그렇게 믿고 싶었다. 우리 옆에는 떠돌이 개 ‘돌구’가 있었으니까. 아무리 봐도 늑대 발자국이 아니라 개 발자국 같았다. 그렇게 안심하는 순간…….
“철규 말이 맞아. 이건 개 발자국이 아니야. 개 발자국은 이렇게 크지 않아…….”
쪼그리고 앉아 발자국을 관찰하던 호야가 혼잣말하듯 중얼거렸다.
호야의 말에 아이들이 우르르 돌구 앞으로 몰려가더니 돌구의 앞발을 들어 진흙에 쿡 찍었다. 그런데 맙소사!
“돌구 발자국보다 훨씬 크잖아!”
“꺄악!”
누군가 숲 속을 향해 비명을 질렀다. 머리카락이 쭈뼛 서면서 소름이 오싹 돋았다.
쉭쉭쉬이익.
우리는 일제히 소리 나는 쪽을 바라봤다.
바람이 불고 덩굴이 흔들렸다. 부스럭부스럭, 숲에서 뭔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
“으아아아악!”
해리가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는 바람에 우리도 덩달아 비명을 지르며 정신없이 뛰었다. 늑대가 쫓아오는 것 같아서 난 뒤를 돌아볼 수 없었다. 우리는 텐트 안으로 들어와 몸을 숨기고 가쁜 숨을 토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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