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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6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6

(무신의 시대가 열리다)

한화주 (지은이), 유남영 (그림)
  |  
좋은책어린이
2016-05-19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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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6

책 정보

· 제목 :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6 (무신의 시대가 열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28315062
· 쪽수 : 112쪽

책 소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술되어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재치 있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은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그 위에 약간의 암기가 더해진 만큼 한국사 공부의 첫걸음을 제대로 뗄 수 있다.

목차

무신의 세상이 열리다
무신들이 차별받았어요 16
무신들이 정변을 일으켰어요 20
무신도 다르지 않았어요 22
세금을 너무 많이 거두었어요 24
백성들이 들고일어났어요 26
경대승이 권력을 차지했어요 28
이번에는 최충헌이 권력을 차지했어요 30
노비 만적이 신분 해방을 꿈꿨어요 32
생각다짐이 35
생각자람이 _ 중미정에 얽힌 이야기 36

고려가 몽골에 시달리다
몽골과 손잡고 거란을 물리쳤어요 40
몽골이 고려를 침략했어요 42
강화도를 새 도읍으로 삼았어요 46
처인성의 백성이 몽골군을 물리쳤어요 48
16년 만에 대장경을 완성했어요 50
고려는 작지만 정복하기 힘든 나라예요 54
고려 태자가 쿠빌라이를 찾아갔어요 56
마지막 한 명까지 싸웠어요 58
생각다짐이 61
생각자람이 _ 아름다운 고려 불화 62

원나라의 간섭을 받다
고려 왕이 원나라 황제의 사위가 되었어요 66
고려 여인을 원나라에 보내야 했어요 68
《삼국사기》와 다른 《삼국유사》 70
원나라 마음대로 왕을 바꾸었어요 72
생각다짐이 75
생각자람이 _ 고려 가요 76

고려, 기울어가다
공민왕이 원나라에 맞섰어요 80
홍건적이 고려에 쳐들어왔어요 84
노국 대장 공주가 공민왕을 구했어요 86
신돈이 개혁을 추진했어요 88
고려와 왜구에 시달렸어요 90
화약 무기로 왜구를 무찔렀어요 92
이성계가 군사를 되돌렸어요 94
정몽주와 함께 고려가 사라졌어요 98
생각다짐이 101
생각자람이 _ 목화와 따뜻한 솜옷 102

저자소개

한화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에 읽었던 책들은 여전히 잊히지 않고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친구랑 노는 것이 재미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쓴 책으로 《다 함께 으랏차차!》, 《쉿! 비밀이야 엄마 몰래》, 《욕심쟁이 영감이 웬일이래》, 《도깨비 학교의 비밀 수업》, 《시끌벅적 할 말 많은 곤충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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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영(마이신) (그림)    정보 더보기
공주대학교 만화예술과를 졸업하고, 캐릭터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솟아나라 호기심 펑펑』, 『생각을 키우는 탈무드 이야기』, 『기초 일어 놀면서 익히기』, 『시각, 과학과 역사를 꿰뚫어라』, 『교과서 퀴즈100-역사』, 『명작논술-돈키호테』, 『어린이 생각 계획표』, 『엘빈 토플러의 청소년 부의 미래』, 카툰 에세이 『지지리 궁상 밴드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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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영(마이신)의 다른 책 >

책속에서



1146년, 의종이 인종의 뒤를 이어 고려의 왕이 되었어. 하지만 의종은 자기 뜻대로 나라를 다스릴 수 없었어. 이전 왕인 인종 때 두 번이나 일어난 반란으로 왕의 위엄은 뚝 떨어지고 신하들이 권력을 움켜쥐었기 때문이야.
신하들의 힘에 밀린 의종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랏일에 흥미를 잃고 말았어.
'할 수 있는 일도 없는데 궁궐에 있으면 뭐 하나.'
의종은 하루가 멀다 하고 궁궐을 떠나 나들이를 갔어. 경치 좋은 곳에서 마음이 맞는 신하들과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 일쑤였지.
이때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던 신하들은 모두 문신이었어.
고려으 관리는 크게 문신과 무신으로 나뉘었어. 문신은 글공부를 잘해서 벼슬에 오른 사람이야.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도왔지. 무신은 무술을 잘해서 벼슬에 오른 사람이야. 왕과 나라를 지키는 일을 했단다.
무신과 무신은 똑같이 나라에 필요해. 하지만 고려에서는 오래전부터 무신보다 문신을 높게 대우했어. 높은 벼슬자리는 물론이고 공사를 지휘하는 자리까지 문신에게 주었지. 거란을 물리친 강감찬이나 여진을 무찌른 윤관도 문신이었어.
의종이 나들이를 갈 때도 문신들은 왕과 함께 밤낮없이 흥청거리며 놀았어. 하지만 무신들은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그들을 지켜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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