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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악서고존

국역 악서고존

정약용 (지은이), 박정련, 권태욱 (옮긴이), 이상필 (감수)
  |  
민속원
2014-07-30
  |  
5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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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악서고존

책 정보

· 제목 : 국역 악서고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28506354
· 쪽수 : 616쪽

책 소개

다산이 분서갱유 이후부터 흐트러지기 시작한 중국 악제가 우리나라에도 그대로 답습한 악론의 문제점을 간파하고, 이 문제점에 대한 연구를 깊이 하여 많은 사곡을 나열함과 동시에 그 간위를밝힌 저서.

목차

머리말
해 제
서 문

1부 一冊

권1
6율은 5성과 같지 않음을 논함
6율은 본래 종소리에서 시작되었음을 논함
팔음의 여러 악기는 모두 12율을 갖추고 있음을 논함
6율의 관管은 짚을 수는 있으나 불 수는 없음을 논함
금주와 시가는 각각 한 짝이 되어 율려에 합치됨을 논함
6율이 경經이 되고 5성이 위緯가 됨을 논함
동지와 하지의 음악 연주는 특별히 재앙을 쫓는 법임을 논함

권2
12율 이름의 뜻을 논함
12율의 차등을 논함
7음이 일어나는 바를 논함
4청四淸이 일어나는 바를 논함
율을 불어서 5음을 바르게 할 수 없음을 변론함
갈대재에 관을 묻고 절기로써 율을 정할 수 없음을 변론함
거서로 율을 정하는 것은 본래 불합리함을 변론함
율을 불어서 소리 낼 수 없음을 변론함

권3
12율을 월기에 짝지을 수 없음을 변론함
12율은 건괘와 곤괘의 육효六爻에 짝지을 수 없음을 변론함
삼분손익과 상하상생법은 5성에서 시작되고 『관자』에서 비롯되었음을 변론함
12율에는 상하상생의 법이 없음을 변론함
『사기』 「율서」의 종분의 법은 12율관의 실수를 만들 수 없음을 변론함
12율의 촌수에 대한 여러 설은 같지도 않고 의거할 수도 없음을 변론함
12율에는 취처생자의 법이 없음을 변론함

2부 二冊

권4
12율 격팔상생의 설은 상생하생의 설과 맞지 않음을 변론함
12율의 환궁지법은 『주례』에 위배되어 사용할 수 없음을 변론함
2변성은 삼분손익법에 의해 생겨난 것이 아님을 변론함
경방 60율의 오류를 변론함
전낙지의 300율과 만보상의 1008성은 모두 선궁지법에서 나왔음을 변론함
12율에는 반성半聲과 변반성變半聲의 쓰임이 없음을 변론함

권5
4청은 5성의 청이지, 12율의 청성이 될 수 없음을 변론함
경방이 준準을 세운 법칙은 율가의 이단임을 변론함
대여악의 균종목은 곧 악가의 모적임을 변론함
양무제 4통의 제도는 곧 경방 율준의 변법임을 변론함
왕박의 율준은 곧 양무제가 만든 4통의 유법임을 변론함
5종에는 ‘아啞’(벙어리)가 있는데 본래 12율의 환궁지법에서 유래되었음을 변론함
소지파의 7조는 본래 성조의 명칭이지 율려가 아님을 변론함

권6
12율관의 둘레는 모두 9푼이라는 것에 대해 논박함 이하는 「악본」의 해설
2변과 4청을 함께 쓰는 법에 대해 논박함
유빈 위로는 5성 2변이 됨을 논박함
사.상.척.공.육으로 고악을 정하는 것을 논박함
초사의 四.上을 악보의 四.上으로 증명한 것을 논박함
수를 계산하는 것은 쓸모없다는 것을 논박함 이하는 『경산악록』
영주구의 종율의 뜻은 부회한 설이라는 것에 대하여 논박함
주나라 문왕.무왕 이후부터 7성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하여 논박함
이칙.무역은 상궁이 없다는 것에 대하여 논박함
5정성이 끝나고 4청성이 일어난다는 것에 대하여 논박함
궁.상 사이와 치.우 사이의 간격이 배가 된다는 것에 대하여 논박함
7성의 그릇된 논의를 낱낱이 헤아린다는 것을 논박함
죽관으로 율을 정하는 것이 사絲와 황簧보다 낫다는 것에 대하여 논박함

3부 三冊

권7
율에는 삼기육평이 있음을 살핌
6율은 모두 삼분손일하여 각각 1려를 낳음을 살핌
5성은 각각 9의 차이라는 것을 살핌
12율은 모두 다같이 81푼임을 살핌
12율과 5성의 차이는 황종의 척에 준하는데, 각각의 차이가 얼마인가를 살핌
12율로 악기를 만드는 법은 하늘의 조화로운 이치임을 살핌

권8
12율종의 제도를 살핌

권9
12편종의 제도를 살핌
12경의 제도를 살핌
12훈의 제도를 살핌
12고의 제도를 살핌

4부 四冊

권10
12금.슬의 제도를 살핌

권11
12생의 제도를 살핌
12소의 제도를 살핌
12적의 제도를 살핌
팔음은 8괘와 배합될 수 없다는 것으로 정정함
5성은 5행과 배합될 수 없다는 것으로 정정함
5성은 군신사물과 짝 지울 수 없다는 것으로 정정함
『관자』의 소.양.꿩.돼지의 울음소리는 5성을 본뜬 것이 아닌 것으로 정정함
자음의 후.악.설.치.순의 음을 5성에 짝지을 수 없는 것으로 정정함
5성의 조는 7개 아니면 9개이며, 아무리 많아도 28개에 이를 수 없다는 것으로 정정함

권12
5성을 구별하는 일은 사.죽.금.석을 구별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정정함
사성은 현과 휘를 경과 위로 하는데, 각각 5성을 취하여 5성의 묘한 작용을 극진히 한다는 것으로 정정함
죽성은 그 구멍으로 5성에 응하고, 또 개합.전반의 묘한 사용이라는 것으로 정정함
금성과 석성은 각퇴의 크기와 그것을 치는 높낮이로써 5성을 구별하는 것으로 정정함
음악의 시종을 갖추고 5성이 교차하는 것이 무릇 두 번 돌아야 일장이 되는 것으로 정정함
5성은 글자 수에 한정되지 않으며, 어떤 것은 한 글자가 여러 소리로 전환되는 것으로 정정함
5성은 각각 하나의 5성을 갖추고 있다는 것으로 정정함
무의
납언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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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본

저자소개

정약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말기의 실학자. 정조 때의 문신이며, 정치가이자 철학자, 공학자이다. 본관은 나주, 자는 미용(美庸), 호는 사암·탁옹·태수·자하도인(紫霞道人)·철마산인(鐵馬山人)·다산(茶山), 당호는 여유(與猶)이며, 천주교 교명은 요안,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1776년 정조 즉위 호조좌랑에 임명된 아버지를 따라 상경, 이듬해 이익의 유고를 얻어 보고 그 학문에 감동받았다. 1783년 회시에 합격, 경의진사가 되었고, 1789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하고 가주서를 거쳐 검열이 되었으나, 가톨릭 교인이라 하여 탄핵을 받고 해미에 유배되었다. 10일 만에 풀려나와 지평으로 등용되고 1792년 수찬으로 있으면서 서양식 축성법을 기초로 한 성제(城制)와 기중가설(起重架說)을 지어 올려 축조 중인 수원성 수축에 기여하였다. 1794년 경기도 암행어사로 나가 연천현감 서용보를 파직시키는 등 크게 활약하였고, 1799년 병조참의가 되었으나 다시 모함을 받아 사직하였다. 정조가 세상을 떠나자 1801년 신유교난 때 장기에 유배, 뒤에 황사영 백서사건에 연루되어 강진으로 이배되었다. 다산 기슭에 있는 윤박의 산정을 중심으로 유배에서 풀려날 때까지 18년간 학문에 몰두, 정치기구의 전면적 개혁과 지방행정의 쇄신, 농민의 토지균점과 노동력에 의거한 수확의 공평한 분배, 노비제의 폐기 등을 주장하였다. 저서로 『목민심서』 『경세유표』 『정다산전서』 『아방강역고』 『마과회통』 『자찬묘지명』 『맹자요의』 『논어고금주』 『춘추고징』 『역학제언』 『상서지원록』 『주역심전』 『사례가식』 『상례사전』 『악서고존』 『상서고훈』 『매씨서평』 『모시강의』 『삼미자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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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한국전통음악에 매료되어 석사와 박사를 영남대에서 받았다. 국내 최고의 한국음악학자와 양명학자인 지도교수를 스스로 선택하여 공부한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현재 한국음악과 동양철학과의 연계를 연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왕양명의 마음의 예술, 음악 그리고 음악교육론』(민속원, 2007), 『유학자의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바른숲, 2011), 『국역 악서고존(역주)』(민속원, 2014)을 출간하였다. 이후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국악을 통한 치유와 한국전통사상인 풍류도와 음악을 융합한 풍류도음악의 현재성을 피력하면서 이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 『국악치유와 풍류도음악』(민속원, 2020)을 출간하기도 하였고, 제1회 국립국악원 국악학술논문상(우수상, 2012)을 받았다. 현재는 진주교육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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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상남도 문화재전문위원 진주교육대학교 한국음악문화연구소장 진주교육대학교 음악교육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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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필 (감수)    정보 더보기
· 약력 1995년 경북 성주 출생 1981년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83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문학 전공 문학석사 1988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한문학전공 문학박사 1992~2020년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2002~2017년 경상남도 문화재위원 2016~2019년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장 · 논문 1998년 박사학위논문 「남명학파의 형성과 전개」 1990년 「남명의 민암부에 대하여」등 남명 관련 논문43편 · 저술 2007년 『남명의 삶과 그 자취Ⅰ』 2019년 『야계 송희규 종가』 · 번역 1995년 『교감국역 남명집』(공역) 2011년 『덕천사우연원록』(공역) 2000년 『역주 京山志』 2014년 『역주 石淵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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