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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례에서 통치이념을 배우다

주자가례에서 통치이념을 배우다

이신의 (지은이), 임민혁 (옮긴이)
  |  
민속원
2014-11-29
  |  
2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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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례에서 통치이념을 배우다

책 정보

· 제목 : 주자가례에서 통치이념을 배우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28506743
· 쪽수 : 264쪽

책 소개

<주자가례>는 건국 당시의 비윤리적이고 반유교적인 사회관습과 정서를 타파 하고 혁신하는데 필요한 이론과 방법을 제시한 통치이념 실천서였다. 삼봉 정도전이 기획한 생활개혁이란 무엇이었을까? 바로 관혼상제의 실시였으니, 그가 추진한 생활개혁은 가례 실천운동이었다.

목차

서문
일러두기
<주자가례>는 조선의 통치이념서
가례도家禮圖
국가와 가문의 계승원리, 종법宗法
가례서家禮序
예는 법인가


통례通禮
사당은 가례 실천의 근본|조상에게 복을 기원하다
하늘과 땅, 인간의 도리를 입는 심의|어린 시절의 충효 교육과 여성 삶의 규제

관례冠禮
예의 시초이며 성인의 예를 책임지우는 관례|덕을 나타내는 이름, 자字

혼례昏禮
종묘를 섬기고 가계를 계승하는 의미의 혼례
신랑이 신부를 친히 맞이해 오는 친영이 자연법칙

상례喪禮
슬픔의 변주곡, 상장례|부고는 상호 부조하는 미덕
슬픔의 깊이를 상복에 새기는 오복제五服制|친한 이를 친히 하여 태평 세상 열어야
애통한 마음을 소리로 승화시키는 곡哭|좋은 땅을 골라 매장해야
내세의 편안한 삶을 기원하는 장사葬事 준비|영구가 살던 곳을 떠나다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상징, 분묘|기일을 맞아 드리는 제사
슬픔이 끝나 담담한 담제사|길제를 지내야 탈상하는 것

제례祭禮
예는 제사보다 큰 것이 없다|조상들이 가장 중시한 제사인 시제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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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인 본

저자소개

이신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경칙景則, 호는 석탄石灘,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16세에 행촌杏村 민순閔純의 문하에 취학, 20여 년간 성리학에 전념하였다. 스승의 권유로 관직에 나갔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이내 사직하고 학문에만 심취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의병 300여 명을 모아 의병장으로 창의사倡義使 김천일金千鎰과 함께 한강, 행주산성 주변 등지에서 왜적과 싸워 공을 세우니, 조정에서 직산현감에 제수하였다. 이후 괴산, 임천군수, 홍주, 해주, 광주목사 등 16여 년을 목민관으로 지냈다. 광해군의 난정에 정사헌의丁巳獻議 항론을 올려 함경도 회령에 유배되고 6년여의 위리안치 고초를 겪었다. 1623년 인조반정 이후 형조참의로 조정에 복귀 경연특진관, 형조참판으로 승차하였으나 1627년 정묘호란 때 인조대왕의 호종길에 나섰다가 수원에서 별세하였다. 숙종 때 이조판서에 추증하고 문정文貞의 시호를 내렸으며 고양 문봉서원, 괴산 화암서원, 광주 유애서원에 배향되었다. 문집으로 <석탄집石灘集>이 있고, <대학차록大學箚錄>, <가례차록家禮箚錄>과 대표적 작품으로 <사우가四友歌>와 <단가육장短歌六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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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학 박사,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전임연구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가례』를 번역해 출간하고, 관료제에 눈을 돌렸다가 미지의 무엇에 홀린 듯 다시 의례 분야를 기웃거렸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장서각에서 의궤를 탐독할 수 있는 연구 사업에 종사하게 되었고, 지금도 의례 관련 등록들을 1차 가공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동안 예禮의 정치적 성격에 주안을 두고 조선시대 왕실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제대로 깊이 있게 그리는 작업에 몰두해왔다. 이번의 국왕 혼례를 비롯해 종묘와 신주, 국왕의 상장례인 국장, 예의 기초인 용례와 위의威儀, 왕자녀들의 삶과 문화 등 다양한 예 관련 주제를 섭렵하여 대중에게 역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서로는 『조선의 예치와 왕권』 『영조의 정치와 예』 『영조어제 해제 2』 『왕의 이름, 묘호』 『조선시대 음관 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는 『조선의 역사를 지켜온 왕실 여성』 『영조어제 해제 10』 『조선의 왕·왕비·왕세자로 살아가기』 『대한제국』 『조선 왕실의 가례 1·2』 등이 있다. 역주서로는 『주자가례에서 통치이념을 배우다』 『주자가례』 『추봉책봉의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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