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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한국학/한국문화 > 한국민속/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28507009
· 쪽수 : 376쪽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첫째 장 그래 그렇군
입에 돈을 물고 웃고 있는 돼지 머리
우리 도깨비는 뿔이 없었다
민중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운돌
프리섹스는 성의 방종인가
무형문화재가 죽어야 예술이 산다
정신의 미용체조를 위하여
둘째 장 이건 아니잖아
들놀이와 들놀음
말뚝이, 그는 누구인가
잘못 알려진 우리 시가의 실상
우리 혼례문화의 재점검
생활의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오광대는 광대의 놀이인가
셋째 장 세상 돌아가는 꼴이
즉효약의 부작용
머리와 손발
낙동강과 가야진사伽倻津祠
우리 가정문화의 변화와 대응
모권신장과 자녀교육
세계화에 묻혀 버린 민족의식
넷째 장 배불리 먹어야
밥상의 기본
흉년에 굴 까먹던 이바구
우리의 살이 되고 뼈가 되는 멸치
선지국만 해장국인가
음식 타박
나누어 먹는 지혜
다섯째 장 정감 어린 사연
그리운 모정방
정이 덥혀 주던 훈훈한 겨울 장터
강아지와 기저귀
밤하늘의 별을 잊지 않았습니까
우리 전통적 어머니 상像
꼬마 원님 고창녕高昌寧
여섯째 장 빌고 또 빌고
남의 제상에 감 놔라 배 놔라
영등 할머니
가슴이 타들어가는 기우제祈雨祭
수리수리 마수리 주술呪術
점이나 보러 갈까
팔자 타령과 마음 닦기
일곱째 장 덩더쿵 얼쑤
민속 예술에의 초대
박병천 선생의 구음
민속학 현장에서 본 한국춤의 미학
오광대와 들놀음은 같은 것인가?
탈놀음에 깃든 우리의 의식
탈놀음의 세계관적 전망을 새롭게 보다
여덟째 장 묵어서 그리운 것
빛바랜 가족사진
두루마기는 개량 한복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는 죽부인竹婦人
죽세공의 극치, 갓黑笠
정자나무가 그립다
다랑이논과 암수바위
아홉째 장 내 고장 좋을시고
척박한 갯마을 ‘범골’
자연이 수려하고 인심이 후덕한 ‘거제’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깊은 전통이 살아 있는 ‘토영統營’
경남지방 민속, 무엇이 다른가
동녘바다 햇님 맞는 동백꽃의 고장 ‘부산’
민속예술에 나타나는 부산 사람의 기질
열째 장 살아있는 문화
뿌리 깊은 아내의 권한
민속을 온전히 담을 그릇을 위하여
민속촌에 바란다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참뜻
민속예술을 가르치는 목적
우리 삶의 태도와 철학
열한째 장 철따라 명절
세모와 신년
잃어버린 명절 정월보름
입춘 추위에 얼어 죽는다
답청과 단체관광
단오절과 그네뛰기
추석에 관한 오해
열두째 장 동물의 열두 고리
번성과 번영의 상징 쥐
느린 듯하면서 쉬지 않는 소
백수의 왕 호랑이
귀엽고 상서로운 토끼
풍운조화를 부리는 위대한 용
슬기로운 재부財富의 신 뱀
영웅의 반려자 말
순하지만 위험에 맞서는 양
지략과 변화의 원숭이
여명을 밝히는 닭
가장 오래된 인류의 동반자 개
죽어서도 웃는 복덩이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