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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의 맥락과 지평

한국 고전문학 읽기의 맥락과 지평

이윤석, 허경진, 박애경, 박무영, 김영희 (지은이)
  |  
민속원
2015-03-06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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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문학 읽기의 맥락과 지평

책 정보

· 제목 : 한국 고전문학 읽기의 맥락과 지평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고전문학론
· ISBN : 9788928507122
· 쪽수 : 336쪽

책 소개

<한국 고전문학 읽기의 맥락과 지평>. 1장 '한국 고전문학의 개념과 쟁점', 2장 '한국 고전문학의 텍스트와 컨텍스트', 3장 '한국 고전문학의 주제와 양식'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책을 내며

서장|한국 고전문학이란 무엇인가

제1장 한국 고전문학의 개념과 쟁점
온달과 조신:역사와 문학 | 이윤석
한자 한문과 동아시아 | 허경진
한문학과 여성 ‘작가’ | 박무영
한문·한글의 관계와 시詩와 가歌의 문제 | 박애경
이야기의 연행과 전승 | 김영희

제2장 한국 고전문학의 텍스트와 컨텍스트
신라 불교문화와 향가 | 박애경
『삼국유사』는 어떤 책인가 | 이윤석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와 고려가요 | 박애경
『홍길동전』 작자는 누구인가 |이윤석
문학의 사회적 역할과 한시의 전통 : 정약용의 애절양哀絶陽 | 박무영
『춘향전』의 이해 | 이윤석

제3장 한국 고전문학의 주제와 양식
이야기와 시의 결합 『파한집破閑集』 | 허경진
고려시대의 사랑 이야기 | 이윤석
노래의 전통과 시조·가사 | 박애경
기녀한시와 젠더적 독해 | 박무영
한국 구전서사의 전승과 ‘자식살해’ |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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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윤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일하다가 정년퇴임한 한국고전문학 연구자이다. 『임경업전 연구』(1985), 『완역 용비어천가』(1994), 『홍길동전 연구』(1997), 『남원고사 원전비평』(2009), 『조선시대 상업출판』(2016) 등 10여 권의 단독 저서와 『중국의 방각본』(2020), 『조선시대 불교통사』(2020) 등 20여 권의 공저가 있다. 고소설 전문 연구자로 「홍길동전 작자 논의의 계보」(2012), 「춘향전 연구자들의 상상력」(2017), 「구운몽 작자와 원본 재론」(2020) 등 80여 편의 논문을 통해 기존 한국 고소설 연구의 오류를 수정하는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오랫동안 허균이 지었다고 잘못 알려져 온 내용을 바로잡아 『‘홍길동전’의 작자는 허균이 아니다』(2018)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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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4년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4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조선위항문학사』, 『대전지역 누정문학연구』 『넓고 아득한 우주에 큰 사람이 산다』, 『허균평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다산 정약용 산문집』, 『연암 박지원 소설집』, 『매천야록』, 『서유견문』, 『삼국유사』, 『택리지』, 『한국역대한시시화』, 『허균의 시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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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경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말을 배우기 시작할 무렵부터 이미자와 김추자의 노래를 곧잘 따라 불러 동네 어른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는 가족들의 증언이 있는데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잠시 발휘되었던 ‘끼’는 사대조 제사까지 모시는 경상도 종가의 칙칙한 공기와 제도교육의 관성에 묻히고 말았다. 가요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난 것은 1984년 연세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한 후부터일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1980년대 신촌이라는 곳은 하위문화의 메카였다. 투쟁가가 울리는 학교 안과 음악다방, 소극장, 재즈카페가 늘어선 학교 밖은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텍스트이자 컨텍스트였다. 학교 생활에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해 훗날 ‘신촌 언더그라운드’로 명명된 이들이 모이던 카페에 드나들며 하위문화의 다른 풍경을 지켜볼 수 있었다. 대학 졸업 무렵 뒤늦게 공부에 대한 욕심이 생겨 대학원에 진학한 후 고전시가를 전공으로 택한 것도 따지고 보면 노래에 대한 무의식적 애정의 발로였다. 사설시조를 통해 일탈적 문법의 의의와 한계를 살핀 석사학위논문과 조선 후기 시조의 통속화 과정에서 하위문화와 주류문화의 교체 조짐을 읽어낸 박사학위논문은 문학 연구자의 태도와 음악 애호가의 관심이 합쳐진 결과였다. 가요에 대한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책을 써보겠다는 구상도 박사학위논문을 준비하면서 이루어졌다. 학위논문을 제출한 이후 순전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가입한 음악비평 모임에서 취미의 차원에 머무르던 음악적 관심을 음악에 대한 글쓰기 영역으로 확장하게 되었다. 그 후 《리뷰》, 《서브》, 웹진 《웨이브》와 주간지 등에 음악 관련 리뷰를 써왔고, 《민족예술》과 월간 《GQ》에 관련 기사와 리뷰를 썼다. 1998년 대중음악 페스티벌 ‘소란’, 2000년 여성음악 페스티벌 ‘여악여락(女樂女樂)’과 같은 콘서트 기획에 참여해 공연 기획자로 오해받기도 했다. 지금은 본업(?)인 고전문학 연구자이자 교육자로 돌아와 시조, 가사, 잡가 등 전통 시가 양식의 변모상에 관심을 가지고 그 전개 양상을 추적하는 한편, 대중음악에 대한 학적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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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약용 시문학의 연구 ― 사유 방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2003년부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이다. 정약용의 문학으로 시작해, 조선 후기 한문학과 문화사에 대한 연구가 주된 관심 분야이다. 저서로 『정약용의 시와 사유방식』이 있고, 역서로 홍길주의 삼부작 문집 『현수갑고(峴首甲藁)』‧『표롱을첨(縹礱乙㡨)』‧『항해병함(沆瀣丙函)』, 그리고 홍길주의 『숙수념(孰遂念)』을 옮긴 『누가 이 생각을 이루어 주랴』 1‧2가 있다. 최근엔 주로 조선시대 여성 작가와 젠더 상황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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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로 활동 중이며, 지은 책으로는 <한국고소설관련자료집2-18세기>, <세책 고소설 연구>, <한국고소설관련자료집1-17세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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