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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문지르며

코를 문지르며

(이마무라 도모의 고희자축기념 수필집)

이마무라 도모 (지은이), 김일권, 이에나가 유코 (옮긴이)
  |  
민속원
2019-04-22
  |  
3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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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문지르며

책 정보

· 제목 : 코를 문지르며 (이마무라 도모의 고희자축기념 수필집)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민속학
· ISBN : 9788928513024
· 쪽수 : 416쪽

책 소개

일제시기 근대학문으로서의 조선민속학 연구에 몰두하였던 이마무라 도모가 70세 고희기념을 자축하면서 펴낸 수필집이다.

목차

일러두기

머리말
이마무라 도모의 고희기념수필집 역서를 내면서

서문

자서


- 배문俳文 코를 문지르며
- 단연코 노인을 공경하라!
- 만추독백
- 게이샤藝者의 아름다움
- 일본에서 조선으로 오는 데모 학자를 배척한다
- 인생관견人生管見
- 염화고소拈華苦笑
- 관계官界의 일생
- 모자가게 손님
- 가토 다카아키加藤高明 씨의 인상

여름
- 낭인시대 어느 야반夜半의 작가作歌
- 어느 미친 여인
- 서재의 먼지
- 깨닫지 못한 이야기
- 맹수를 놓친 이야기
- 오비帶의 정취
- 사물의 표식에 대해
- 공무원과 장어
- 짠 된장
- 조선 채권 강제 징수의 기묘한 풍습
- 새로운 해석 옛 우스갯이야기
- 복수仇討만담

가을
- 풍속 연구 자료로서의 센류川柳
- 재조선 일본인을 모욕한 담론에 관해 호리에 기이치堀江歸一 박사에게 묻는다
- 구와나桑名 명물
- 몇 개의 어원을 나열하다
- 무시무시한 병균
- 다이쇼 11년(1922) 개띠 해 연하장
- 배꼽 아래
- 피해망상에 걸린 미친 여인
- 어느 날의 늙은 대왕
- 아내의 체포원逮捕願
- 사람의 호칭 감상
- 우키요대학 강의록 오세보御?暮의 권卷
- 최신숙어자전(견본)
- 머리 긴 여인
- 다이쇼 5년(1916) 연하장
- 신 우라시마浦島이야기
- 공포의 쾌감
- 여학교 기담
- 세계 평화의 공상
- 고리대금업자와 고가 렌조古賀廉造씨
- 꽃등에花?를 넋 놓고 바라보다
- 앵무새병
- 시대상 마네킹
- 너무나도 대중적인 세상
- 이런! 이런!

겨울
- 만화이야기, 만화가를 만화로 하여
- 처세만어處世漫語
- 추야忠彌와 이즈노카미伊豆守
- 암호전보에 대한 관견管見
- 옛 센류 난해구의 일부분
- 어느 전옥典獄의 일화
- 산책기
- 성종成宗의 생리학적 식견
- 이괄李适의 난의 에피소드 기묘한 시체
- 예부터 조선에 수입된 슈토酒?와 가쓰오부시?節
- 인격 파탄 신사
- 속세견문록
- 기이한 싸움의 명판결
- 큰 거북을 맨손으로 잡은 이야기
- 침모분작沈毛分酌 - 음모를 우려낸 물을 나누어 마시다
- 조선잡기朝鮮雜記
- 보호할 필요가 있는 조선의 산물産物
- 조선의 다리
- 창작 빛나는 잠든 얼굴
- 조선 최초의 경찰부
- 조선 태조와 태종에 관한 전설
- 말과 기수
- 경성역의 추억소설
- 파고다 공원에서의 반시半時
- 침몰선 인양, 명예로운 기문
- 요괴와 경찰
- 소를 탄 이야기
- 희문戱文 쓴 약
- 도둑의 개업
- 정한론의 당시
- 게으름뱅이를 벌하는 방법
- 두 명의 하녀
- 벌거숭이의 나라
- 한담閑談 도둑이야기
- 혈맥의 교류로 본 내선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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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마무라 도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인의 삶과 민속적 생활양식 규명에 물입한 사회민속학자이며 역사민속학자이다. 일본 고치현 다카오카촌에서 태어나 1904년 법정대학 법률과를 졸업하고, 이후 기후현 가이즈군 군장으로 재직하다가 통감부 시기인 1908년 7월 충청북도 경찰부장으로 부임하면서 조선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강원도 경찰부장, 통감부와 총독부 경시, 경성 남부 및 평양, 제주 경찰서장, 경무총감부 위생과장, 제주 도사, 원산 부윤, 이왕직 사무관과 서무과장, 고등관 2등을 지내고, 퇴관 후에는 체신국, 조선사편수회, 중추원, 전매국, 철도국 등의 촉탁을 역임했으며, 조선방송협회 이사를 지냈다. 조선의 사회계급, 관혼, 제사, 친족, 연중행사, 복장 등 조선의 제반 풍속을 다룬 『조선풍속집』(1914)을 출간하고 1925년 56세로 퇴관한 이후 그동안 조선을 심층 연구한 글을 모아서, 『역사민속 조선만담』(1928)을 출간했다. 이후 조선총독부 중추원과 조선사편수회의 촌탁으로 조선 풍속 조사와 연구에 종사하면서 조선의 역사 자료 속에서 뽑아 집성한『조선풍속관계자료촬요』 3부작(1934-1939)을 발간했다. 또한 체신국과 전매국 촉탁으로 있으면서 인삼의 역사와 풍속을 연구한 장편 연작물『인삼사』(1934~1940)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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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자연대학 생물학과 졸업하고 동 인문대학 종교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1999)를 받았으며, 고구려연구재단·동북아역사재단을 거쳐,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고, 한국도교문화학회장, 서울민속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연구분야는 고구려 별자리 연구를 시작으로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을 융합한 역사천문학 분야를 개척하였고, 한국문화사·민속학, 종교·사상사, 역사천문·기상학, 전통식물·음식·생태학, 물산지리·살림·생활사 등에 관한 30여 편의 저역서와 1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천문·지문·인문의 삼문(三文) 통합적 관심 위에, 전통시대 “하늘과 자연과 삶의 자연학 연구실”을 학문의 줄기로 삼아, 우리 역사에서 전개된 ‘자연학’(naturology)의 갈래와 면모를 재구성하려는 목표로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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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나가 유코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국문학과 학사학위를,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일통번역학과 국제회의통역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문화예술학부 민속학전공 석·박사 통합과정에서 『북촌 한옥마을의 서울학적 연구』(2011)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민속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와세다대학에 한국어 강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논문 「한양과 에도에 나타난 자연과 인간의 교응」(2018), 「에도 경신신앙의 유행을 통해 본 교응적 자연학」(2018), 「북촌의 지명 유래와 한말일제시기 인식 변화」(2011), 「개벽과 별건곤을 통해본 한국인의 한국자랑」(2012) 등 번역 및 저술 『근대문화사 읽기로서 조선기생 관찰기妓生物語』(민속원, 2013), 『북촌 한옥마을의 서울학적 연구』(민속원, 20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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