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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멜리사 & 프레드릭 (지은이), 제인 오스틴 (원작), 레트 와이스 (그림), 곽정아 (옮긴이)
  |  
타임주니어
2017-08-2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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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책 정보

· 제목 : 오만과 편견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28638406
· 쪽수 : 54쪽

책 소개

타임클래식가이드 시리즈. 인간이 가진 심리와 행동을 재치 있는 문체로 그려 낸,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을 원작으로 한 그림책이다. 섬세하게 함축한 줄거리와 특색 있는 일러스트를 통해 문학이 주는 감수성과 그림책이 주는 예술적 감동을 만날 수 있다.

목차

• 작가에 대하여
• 등장인물 소개
• 줄거리 읽기
• 작품 속 단어
• 독서 퀴즈
• 작품 이야기

저자소개

멜리사 & 프레드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멜리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제작자입니다. 프레드릭은 스웨덴 출신의 작가로 고전 문학의 미래를 살리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멜리사와 프레드릭은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인 상상력을 키워 주는 어린이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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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하고, 2005년 『쉽게 읽는 신약성경』을 시작으로 50여 권의 아동서를 번역했다. 맑고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 이 일을 좋아한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속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램프의 요정 리틀 지니(3-6권)》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새똥전쟁》 《동물이랑 놀아요》 《지구를 떠나라》 《진실한 친구》 《더러워지면 좀 어때》 《내 인생 최고의 친구》 《공룡은 팬티를 좋아해》 《해적선을 타고 캐리비안의 바다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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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 와이스 (그림)    정보 더보기
중국 칭다오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자유롭고 부드러운 상상 속 세계를 기억하기 위해 그림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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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원작)    정보 더보기
1775년 12월 16일 영국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사이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좋아하였고, 열두 살 때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1797년 이 소설은 개작되어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1796년에는 직접 경험한 사랑의 아픔을 바탕으로 《첫인상》을 집필하였는데, 소설 집필에 소질이 있다고 느낀 그녀의 아버지는 《첫인상》을 한 출판사에 보냈으나 거절당했다. 하지만 오스틴은 이후에도 습작과 초기 작품의 개작을 계속했다. 1805년 1월 아버지가 사망한 후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3년간 형제, 친척, 친구의 집을 전전하다가 아내를 잃은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권유로 햄프셔 주의 초턴이라는 곳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1811년 《이성과 감성》을 익명으로 출판하였고, 《첫인상》을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하여 1813년에 출판했다. 1814년 《맨스필드 파크》, 1815년에는 《에마》를 출간하여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다음 해 《설득》을 탈고한 이후 급격하게 건강이 악화되어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었다. 1817년 《샌디션》을 집필하고 있었으나 건강 악화 때문에 중단해야 했고,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같은 해 7월 4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사후에 《노생거 수도원》과 《설득》을 비롯해 개작된 작품이나 생전의 습작품, 편지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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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만과 편견》 작품 이야기
제인 오스틴이 《오만과 편견》에서 말하고 싶었던 주제는 제목 그대로 “오만”과 “편견”이에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편견이 있었어요. 그 말은 상대방을 진짜로 알기 전에 지레짐작했다는 뜻이에요. 이런 일은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예요. 다아시는 엘리자베스가 가난한 집 딸이라는 것만 알았고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돈만 많고 무례한 사람이라고 판단했어요. 엘리자베스는 무도회에서 보여 준 다아시의 무례함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고, 거만하게만 보이는 다아시에게 호감이 없었기에 그의 청혼을 거절했어요. 물론 거절당한 다아시도 자존심이 상했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아시를 조금 더 겪게 되자 엘리자베스는 그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다아시도 엘리자베스가 무척 똑똑하고 매력적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요. 또 이 소설에서 중요한 건 평판이에요. 평판이란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말한답니다. 옛날에는 평판이 매우 중요했는데, 특히 여성은 더욱 심했어요. 여성은 반드시 정해진 방식대로 꾸미고 행동해야만 좋은 평판을 얻고 부자에게 시집갈 수 있었으니까요. 얼마나 답답했을지 상상해 보세요. 오늘날에는 우리 모두 그게 어리석다는 것을 알아요. 남자든 여자든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고 원하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어요. 특히 여성들에게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진 거죠. 그 시대의 잣대로 보면 엘리자베스는 반항아 같은 면이 있었어요. 사람들이 정해 놓은 기준이 아닌 사랑 그 자체를 보고 결혼하려고 했으니까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에 중요한 건 돈이 아닌 진심이라는 걸 엘리자베스는 알았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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