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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역사에 대한 예의 (동아일보 大記者 전진우 칼럼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30081993
· 쪽수 : 61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정치비평/칼럼
· ISBN : 9788930081993
· 쪽수 : 614쪽
책 소개
30년 동안 '언론'이라는 한 우물을 판 동아일보 전진우 기자의 칼럼집.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지막 4부에 기자의 단편소설이 실렸다는 것이 이채롭다. 격동과 성장으로 상징되는 우리의 과거를 돌아봄과 동시에 현재 우리의 모습에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점들을 꺼내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게끔 해준다.
목차
머리말
제1부 DJ와 '목포의 눈물'
제2부 정도전이 노무현에게
제3부 어머니의 대동강
제4부 단편소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래저래 더 걱정스러운 것은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는 이 넌더리나는 정치권 싸움이 그저 '당신들만의 일'이라는 데 있다. 절망은 무관심을 낳고 무관심은 세상을 병들게 한다.-'슬픈 맨발' p44 중에서
이미지는 선입견을 갖게 한다. 박근혜 씨가 자신의 당내 민주화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면서 한나라당을 탈당했을 때 언뜻 느껴지던 당혹감에도 '독재자의 딸'이라는 이미지에서 비롯된 선입견이 작용했을 것이다.
이런 선입견은 당사자에게 대단히 부당할 수 있다. 그러나 박근혜 씨의 오늘이 있기까지 '아버지의 후광'이 절대적이었다면 그 이면의 그림자 역시 그가 감당하고 털어내야 할 몫이다. '박정희를 어떻게 볼것인가'에는 여전히 뚜렷한 명암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것은 '정치인 박근혜'의 숙명일지도 모른다.-'김근태와 박근혜' p207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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