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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라오콘 (미술과 문학의 경계에 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0082600
· 쪽수 : 28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0082600
· 쪽수 : 280쪽
책 소개
많은 예술비평가들이 미술과 문학의 일치로부터 설익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비판하면서 그들의 잘못된 미적 안목을 반박하고 있는 책. 지은이 레싱은 예술비평가들이 사이비 비평을 하여 부분적으로 작가들을 현혹시켰고 문학에서는 묘사벽을, 미술에서는 알레고리벽을 낳았다고 지적한다.
목차
옮긴이 머리말
머리말
일러두기
1~29장
옮긴이 해제
레싱 연보
인명해설
약력
책속에서
우리의 감정에 관한 일반적 법칙보다 더 기만적인 것은 없다. 감정의 조직은 아주 섬세하고 또 복잡하게 뒤엉켜서 제아무리 신중한 추론도 개개의 가닥을 깨끗하게 포착하고 모든 뒤엉킴을 뚫고 추적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설사 그런 일을 해냈다고 할지라도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현실에는 개별적인 순수한 감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p56 중에서
어떤 물체가 가까이 있을 때보다 멀리 있을 때 작게 보인다는 시각적 경험을 반영하는 것만으로 원근법적 그림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원근법은 하나의 시점, 일정한 자연적 시야를 요구한다. 그런데 고대의 그림들에 없는 것은 바로 이것이었다.-p17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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