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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기호학/언어학 > 기호학
· ISBN : 9788930083430
· 쪽수 : 528쪽
책 소개
목차
옮긴이 머리말 5
엮은이 감사의 말 11
엮은이 머리말 15
제1장 신의 본성을 추론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쓴
종교적 사고의 한계에 관한 에세이 41
제2장 [형이상학에 관한 논고] 43
제3장 새로운 범주목록에 관하여 55
제4장 인간에 대해 주장된 특정 능력들에 대한 물음 73
제5장 네 가지 무능력의 귀결들 103
제6장 논리법칙의 타당성 근거: 네 가지 무능력의 또 다른 귀결들 153
제7장 [프레이저의《조지 버클리 저작들》] 203
제8장 기호의 본성에 대하여 247
제9장 믿음의 고정 251
제10장 관념을 명석하게 하는 방법 277
제11장 제1성, 제2성, 제3성: 사고와 자연의 근본 카테고리 307
제12장 수수께끼에 대한 추측 317
제13장 제임스의 심리학 343
제14장 인간의 투명한 본질 359
제15장 미세한 논리학 389
제16장 기 호 401
제17장 프래그머티즘에 관한 강연 403
제18장 [“프래그머티즘”의 정의] 411
제19장 프래그머티시즘을 위한 변명의 서설 415
제20장 프래그머티시즘의 기초 421
제21장 신의 실재에 대한 간과된 논증 431
옮긴이 해제 461
참고문헌 507
찾아보기 511
책속에서
우리가 논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는 논의할 수 없는 것일까? 자연 안에 혹은 상상 속에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우리는 논의할 수 없는 것일까? 우리는 삼단논법의 추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우리는 정의할 수 있는 것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에 대해 삼단논법의 추론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그 자체로서 이해될 수 없는 많은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지적으로 이해가능한 정의를 내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