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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비드

아담 비드

(19세기 영국최고의 사실주의 소설)

조지 엘리엇 (지은이), 이미애 (옮긴이)
  |  
나남출판
2009-08-30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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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비드

책 정보

· 제목 : 아담 비드 (19세기 영국최고의 사실주의 소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0083928
· 쪽수 : 687쪽

책 소개

'19세기 영국 최고의 사실주의 소설'로 손꼽히는, 영국 빅토리아시대 리얼리즘 소설의 대가인 조지 엘리엇의 작품이다. 1799년에서 1807년까지 10여 년간의 시간을 축으로 하여 헤이슬롭이라는 영국 중서부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여러 인물들의 개인적·사회적 관계와 삶의 풍속도를 그린다.

목차

◆ 옮긴이 머리말

제1부
목공소
설교
설교가 끝난 후
집안의 슬픔
목사
홀 팜
낙농실에서
소명
헤티의 세계
다인나가 리스베스를 방문하다
오두막에서
숲 속에서
숲 속의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길
두 침실
연결된 고리들

제2부
이야기가 잠시 중단된 곳
예배
노동하는 아담
아담이 홀 팜을 방문하다
야학과 교사

제3부
생일잔치
오찬
건강을 기원하는 축배
게임
무도회

제4부
위기
딜레마
다음날 아침
편지 전달
헤티의 침실에서
포이저 부인이 "속 시원하게 퍼붓다"
또 다른 연결들
약혼
은밀한 두려움

제5부
희망에 찬 여행
절망에 찬 여행
탐색
소식
쓰디쓴 물결이 퍼져나가다
재판 전날
재판일의 아침
평결
아서의 귀향
감옥에서
긴장된 시간들
마지막 순간
숲 속에서의 또 다른 만남

제6부
홀 팜에서
오두막에서
일요일 아침
아담과 다인나
추수감사절의 저녁 식사
언덕 위에서의 만남
결혼식 종소리
에필로그

◆ 옮긴이 해제
◆ 조지 엘리엇 연보
◆ 약 력

저자소개

조지 엘리엇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메리 앤 에번스로, 1819년 영국 워릭셔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병약했던 탓에 어려서부터 여러 기숙학교를 돌며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정통 기독교인 복음주의를 포기하고 보편적 인간성에 입각한 비국교도 교리를 택했다. 1854년 급진적 자유사상가인 유부남 조지 헨리 루이스와의 동거로 런던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켰다. 루이스의 격려에 힘입어 서른일곱 살에 소설을 쓰기 시작하지만, 1878년 루이스의 사망과 더불어 그녀의 작품 활동은 끝났다. 엘리엇은 예술의 위대한 기능은 ‘공감을 확대하고 개인적 운명의 경계를 넘어 경험을 증폭하고 다른 인간들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비평가 F. R. 리비스가 역설했듯, 엘리엇의 심리적 사실주의 미학은 삶에 대한 진지한 윤리적 감수성의 결실이고, 이런 미학을 통해 엘리엇은 19세기 영국 소설을 도덕적, 철학적, 윤리적 문제를 탐구하는 진지한 장르로 발전시켰다. 엘리엇은 이십여 년의 집필 기간 동안 슈트라우스의 『예수의 생애』와 포이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을 번역했고, 《웨스트민스터 리뷰》의 부편집인으로서 많은 에세이를 발표했다. 1857년 세 편의 단편을 모은 『성직 생활의 단면들』을 조지 엘리엇이라는 필명으로 출판한 뒤, 대표작 『미들마치』와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을 비롯해 『애덤 비드』, 『사일러스 마너』, 『로몰라』, 『급진주의자 펠릭스 홀트』, 『다니엘 데론다』 등의 장편 소설과 『스페인 집시』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1880년 12월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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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국 소설 전공으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동 대학교에서 강사와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다. 옮긴 책으로는 《미들마치》 《밸런트레이 귀공자》 《노스트로모》 《올랜도》 《자기만의 방》 《등대로》 《엠마》 《설득》 《호빗》 《J.R.R. 톨킨 : 가운데땅의 창조자》 등이 있다. 《반지의 제왕》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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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붉은 열매 위로 몸을 굽히고 있는 헤티, 울창하게 늘어진 사과나무 가지들 사이를 수평으로 꿰뚫고 들어온 햇살, 그 너머 기다랗게 펼쳐진 덤불, 그녀를 바라보며 그녀가 자기를 생각하고 있고 그들 사이에 말이 필요하지 않다고 믿었던 순간의 감정들, 이 모든 것들을 아담은 살아 있는 마지막 날까지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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