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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해방

생명의 해방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찰스 버치, 존 캅 (지은이), 양재섭, 구미정 (옮긴이)
  |  
나남출판
2010-04-06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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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해방

책 정보

· 제목 : 생명의 해방 (세포에서 공동체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88930084666
· 쪽수 : 568쪽

책 소개

과학으로서의 생물학에 확고히 기반하고 있으나, 동시에 생물학의 지배적인 모델인 기계론이나 물질주의를 거부하고 “생태학적 생명 모델”을 지지한다. 이 새로운 생태학적 모델은 물질주의가 줄 수 없는 윤리적, 철학적, 그리고 인간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목차

한국어판 머리말 / 존 캅
옮긴이 머리말

서론

제1장 분자생태학ㆍ개체생태학ㆍ집단생태학
바깥에서 안으로 들여다보기
분자생태학(Molecular Ecology)
개체생태학(Organismic Ecology)
집단생태학(Population Ecology)
생명의 그물과 ‘자연의 균형’
결론

제2장 진화
우연과 돌연변이
자연선택
목적을 향하여
인간의 진화
결론

제3장 생명의 모델
모델의 기능
기계론적 모델
생기론적 모델
창발적 진화론 모델
생태학적 모델을 향하여
실체적 사고에서 사건적 사고로
경계가 없는 생명
결론

제4장 인간과 자연
인간 실존의 생태학적 모델
인간의 조건: 아직도 끝나지 않은 논쟁
상향 타락
동물들도 경험을 하는가?
경험의 진화
결론

제5장 생명 윤리
왜 하필이면 윤리인가?
인간중심주의를 넘어선 윤리
동물권
인권
생명권(生命圈, Biosphere) 윤리
결론

제6장 생명 신앙
창조된 산물과 창조적 선
믿음이 있는 사람
생명을 믿는다는 것
우주적 힘인 생명
생명과 악 309
생명의 하느님 313
결론 321

제7장 인간 생명의 생물학적 조작
생명 윤리
희소한 의료자원의 사용에서 정의의 문제
인간 경험의 조작
소극적 우생학과 적극적 우생학, 그리고 복제
유전공학
결론

제8장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세계
정의
지속가능성
지속불가능하고 불의한 세계
무한성장의 이데올로기
결론

제9장 생태학적 관점에서 보는 경제개발
지배적인 모델
생태학적 모델
사회주의 경제와 시장 경제
결론

제10장 생태학적 관점으로 본 시골과 도시의 개발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농업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여성의 역할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운송수단과 도시 거주
결론

옮긴이 해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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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저자소개

찰스 버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은퇴한 후, 현재 동 대학교 명예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자연과학자이면서도 생태철학과 생태윤리 및 생태신학에 조예가 깊은 그는, 1990년도에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일컬어지는 템플턴(Templeton)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밖에 호주 과학학술원 특별회원, 로마클럽 회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자신의 전공분야 외에도 과정사상이나 포스트모더니즘 관련학회에서의 철학활동 및 세계교회협의회(World Council of Churches)의 종교 활동에도 주력하였다. 저작으로는,《자연과 하느님》(Nature and God, 1965),《미래 대응》(Confronting the Future, 1976),《생태 그물》[The Ecological Web, 앤드류어서(H.G. Andrewartha)와 공저, 1984] 등을 비롯하여 많은 저서와 출판물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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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수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탁월한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예수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분이다. 그는 선교사의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군복무를 마친 후, 시카고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알프레드 노쓰 화이트헤드의 철학을 배운 후, 과정신학의 개척자가 된 그는 클레어몬트 신학교에서 가르치던 32년 동안 30여 권의 매우 중요한 저술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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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생명과 평화”를 평생의 화두로 삼고 대구대학교에서 30년 넘게 가르치고 연구했던 생명과학자(유전학전공)가 정년퇴임 후 삼청동에 있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더 공부해 북한학 박사(정치・통일 전공)가 되었다. 서울대학교에서 이학사-이학석사-이학박사 과정을 거쳤고 교수 재직 중에는 생명과학의 메카로 불리는 미국 칼텍(Caltech)의 교환교수로 갔다 온 적이 있다. 한국유전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교내에서는 자연과학대학장과 대학원장으로 일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평양을 두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한반도중립화통일협의회 공동회장과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중립화통일과 평화문제를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다. 다수의 생명과학 관련 저역서 외에 학위논문 『북한 생물학의 과학적 이데올로기 수입사』가 있고 신앙에세이집 『생명을 나누는 타원형교회』를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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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상의 다채로운 풍광을 신학적 사유의 틀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자 기독교 인문학자. 매사에 심각하고 경직된 신학 풍토 속에서 그의 이야기 신학은 ‘춤추는 영’에 사로잡힌 듯 경쾌하고 자유롭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지구에 만연한 폭력을 고발하는 글에서도 그의 신학 언어는 발랄한 움직씨로 팔팔하게 약동한다. 하나님의 자비에 터한 살림의 영성과 돌봄의 윤리 감각은 교리나 교권 같은 답답한 울타리에 갇혀 있지 않고 하늘, 사람, 생명, 자연을 향해 활짝 열려 있다. 그의 신학이 생기를 잃지 않는 것은 시와 소설, 그림, 음악, 영화 등 동시대의 문화예술과 깊이 교감하며 사유의 진폭을 끊임없이 확장해 가기 때문이리라.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를 졸업했다. 생태여성주의에 바탕을 두고 신학과 윤리를 재구성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숭실대학교에서 강의하는 한편, 경기도 화성에 자리한 이은교회 목사로 활동하며, '화성으로 간 책방'을 꾸려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 글자로 신학하기》, 《두 글자로 신학하기》, 《그림으로 신학하기》, 《야이로, 원숭이를 만나다》, 《핑크 리더십》, 《구약 성서, 마르지 않는 삶의 지혜》, 《교회 밖 인문학 수업》, 《십자가의 역사학》 등이 있으며,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 《교회 다시 살리기》,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 《아웅산 수지, 희망을 말하다》, 《낯선 덕: 다문화 시대의 윤리》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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