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개념의 역사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연구원이며, 저서로 이 책 외에 『과학의 탄생』(1991), 『인식의 현상학』(1991), 『생명 개념의 역사』(1993), 『유전자 개념의 역사』(1999), 『순수 사회: 다윈에서 히틀러까지』(2000) 등이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 HK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프랑스 파리8대학 철학과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국내 여러 대학에서 과학사 관련 강의를 해왔다. 최근 논문으로 “인종연구에서 사진 이미지의 역할”(2009), “근대과학에서 시각적 재현의 의미”(2009), “근대적 생명인식에 나타난 기계의 메타포”(2008), “19세기 생물학적 조직화개념의 재조명”(2005)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우생학: 유전학의 숨겨진 역사》(아침이슬, 2009),《동물철학》(박영률출판사, 2009),《현대생물학의 사회적 의미》(뿌리와 이파리, 2008, 공역),《이기적인 성》(웅진출판, 2006),《분자생물학, 실험과 사유의 역사》(몸과 마음, 2002, 공역),《파리, 생쥐, 그리고 인간》(궁리출판사, 199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