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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계의 운명을 바꿀 중국의 10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30086127
· 쪽수 : 3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중국
· ISBN : 9788930086127
· 쪽수 : 344쪽
책 소개
중국 관련 정보들이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는 중국의 이해를 돕는 양질의 정보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진실을 왜곡시켜 중국의 실상을 호도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책은 미국과 함께 G2(주요 2개국)로 등극한, 중국의 뿌리를 캐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30여 년의 개혁개방정책은 중국에 ‘새로운 인간형’을 창출했다. ‘독립·자유·창조’를 인생의 코드로 삼고 있는 중국의 신세대들은 21세기 들어 중국 현대사에 등장한 어떤 젊은 세대보다 낙관적인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자신만의 세계를 고집하는 특징도 갖고 있다.
통상 청춘세대로 불리는 15~24세의 청년층 인구는 2억 5천만 명 안팎이다. 매년 2천만 명이 늘고 있으며 이들 중 45.3%가 14년(전문대) 이상의 교육을 받았다. 26.3%가 적어도 외국어 1개 이상을 구사한다. 사회주의 시장경제가 만들어 낸 중국의 ‘신인류’들은 향후 중국 사회변화의 주도세력이 될 전망이다.
베이징 특유의 ‘사우나 더위’에 시달리는 젊은이들은 밤이 되면 자신들의 열정을 발산할 공간을 찾는다. 대표적인 거리가 베이징 동북쪽에 자리한 차오양취[朝陽區] 싼리툰[三里屯]이다. 수백 개의 번쩍이는 네온사인과 굉음에 가까운 라이브 록음악이 어우러져 거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자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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