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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조선

못난 조선

(16~18세기 조선.일본 비교)

문소영 (지은이)
  |  
나남출판
2013-07-05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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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조선

책 정보

· 제목 : 못난 조선 (16~18세기 조선.일본 비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88930087162
· 쪽수 : 448쪽

책 소개

그동안 왕실, 유림, 정치, 제도 등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조선 백성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는 기자라는 직업적 특성을 살려 도자기, 미술품, 역사책, 통계자료, 지도 등을 샅샅이 조사해 조선시대의 감춰진 '흑역사'를 밝혀낸다.

목차

서론: 조선은 못난 나라였다

1. 문화
조선의 도자기 길을 잃다
조선백자, 고립의 흔적
17세기 조선의 가난이 낳은 철화백자
17세기 세계 유색자기를 선도한 일본자기
16~18세기 조선의 수출품, 분청사기
일본 판화, 인상파에 미치는 영향
18세기 진경산수화 vs 11세기 야마토 화풍
16세기 중국·일본의 서양화 전래

2. 경제
조선과 일본의 16~17세기 해외교역
은 수출국 일본까지 확대된 실크로드
조선후기 중산층이 무너지다
국력의 격차를 벌린 조선과 일본의 해양진출
일본, 쇼군이 나서 부국강병을 꾀하다
조선·중국·일본의 쇄국은 수준이 달랐다
인구증가와 구황작물의 전래
일본의 1500년 된 장수기업의 의미

3. 사회
중·일보다 3백 년이 늦은 조선의 가톨릭 전파
‘중국적 세계화’에 만족한 조선의 세계관
해외 정보와 문물에 예민했던 일본
‘한글’의 위기를 불러온 한국인의 배타성
전통, 조선식이냐 고려식이냐?
단일민족이란 허구의식
토론·소통하지 않는 사회는 발전할 수 없다
한민족 최고의 발명품 ‘한글’을 박대하다
일본과 청나라는 야만국이었나

4. 정치
영·정조 시대, 조선의 르네상스 아닌 역주행
조선후기를 망쳐놓은 이데올로기, 북벌론
사대, 조선의 전유물은 아니야
21세기 한국이 북한의 혈맹 중국과 공존하는 법
조선시대의 교조주의, 주자학
조선의 과거제도, 사회를 획일화시키다
조선, 욕망조차 하지 않았다
18세기 천하도가 이야기하는 것

결론: 내가 살길 꿈꾸는 나라 ‘힘세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저자소개

문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름방학이면 자전거로 국경을 넘어 여행하는 유럽의 대학생을 부러워하던 20대에는 젊음을 희생하고 맹렬하게 살면 20년 뒤쯤엔 세상이 바뀔 줄 알았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고, 건강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야겠다는 나의 신념도 변하지 않았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는 생각으로 조선사와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있다.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서울신문>에서 22년째 기자로 일한다. 국회 여당반장과 청와대 출입기자, 경제부 금융팀장, 학술ㆍ문화재 담당기자를 거쳐 2013년 현재 논설위원에 재직중이다. 2005년 미국 듀크대학 아시아안보연구프로그램(PASS)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2010년 16~18세기 조선과 일본의 경제와 문화를 비교한《못난 조선》과 2013년 조선과 일본의 개항을 비교한 대중역사서《조선의 못난 개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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