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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들뢰즈: 철학과 영화 (운동-이미지에서 시간-이미지로의 이행)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30100816
· 쪽수 : 124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30100816
· 쪽수 : 124쪽
책 소개
들뢰즈의 <시네마> 두 권이 근거하고 있는 사상적 구조물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한 영화철학에 대한 해설서. 책은 들뢰즈의 <시네마> 두 권의 관계와 이론적인 기초, 중요한 개념 등을 짚었으며, 전반적인 철학적 구조와 '운동-이미지'와 '시간-이미지'의 문제, 시간의 문제, 서술의 문제 등을 살폈다.
목차
서론
1. 두 이미지와 그 배치
1. 이미지란 무엇인가
2. 이행을 위치짓기
3. 철학의 역사와 영화의 역사
2. 영화와 사유
1. 이미지의 두 체제
2. 진리 개념의 위기
3. 사유 안의 사유되지 않는 것으로
3. 운동-이미지와 시간-이미지: 하나의 동일한 이미지?
1. 시간-이미지의 우월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
2. 현실적인 것과 잠재적인 것
3. 존재의 일의성 문제
결론
주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속에서
영화는 우리 안에 사유의 가능성을 창조해내고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의 사유를 진동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들뢰즈가 사유의 충격(noochoc)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는 다른 예술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예술이다. 이미지는 운동을, 사유에 고유한 운동을 자신 안에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회화적 예술에서는 이미지들은 움직이지 않으며, 그 이미지들을 움직이는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정신이다.(왜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이미지들을 움직이는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베르그송을 따라 이미지는 정의상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 한, 이 질문에 답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만일 이미지가 움직이는 것이라면, 이 이미지에 정신이 운동을 부가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영화의 경우에는, 운동은 이미 거기에 있다. - 본문 7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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