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들뢰즈: 철학과 영화

들뢰즈: 철학과 영화

(운동-이미지에서 시간-이미지로의 이행)

쉬잔 엠 드 라코트 (지은이), 이지영 (옮긴이)
  |  
열화당
2004-10-01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1,000원 -0% 0원 550원 10,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들뢰즈: 철학과 영화

책 정보

· 제목 : 들뢰즈: 철학과 영화 (운동-이미지에서 시간-이미지로의 이행)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30100816
· 쪽수 : 124쪽

책 소개

들뢰즈의 <시네마> 두 권이 근거하고 있는 사상적 구조물이 어떤 것인지를 설명한 영화철학에 대한 해설서. 책은 들뢰즈의 <시네마> 두 권의 관계와 이론적인 기초, 중요한 개념 등을 짚었으며, 전반적인 철학적 구조와 '운동-이미지'와 '시간-이미지'의 문제, 시간의 문제, 서술의 문제 등을 살폈다.

목차

서론

1. 두 이미지와 그 배치
1. 이미지란 무엇인가
2. 이행을 위치짓기
3. 철학의 역사와 영화의 역사

2. 영화와 사유
1. 이미지의 두 체제
2. 진리 개념의 위기
3. 사유 안의 사유되지 않는 것으로

3. 운동-이미지와 시간-이미지: 하나의 동일한 이미지?
1. 시간-이미지의 우월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가
2. 현실적인 것과 잠재적인 것
3. 존재의 일의성 문제

결론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저자소개

쉬잔 엠 드 라코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현재 파리 1대학 팡테옹-소르본에서 철학과 미학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펼치기
이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베르그손 철학으로 석사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영화이론으로 예술전문사를 취득했으며, <들뢰즈의 운동-이미지 개념에 대한 연구>로 서울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화미학을 공부했다. 옥스퍼드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세종대학교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세미오시스연구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들뢰즈의 영화 철학과 더불어 모바일 네트워크 시대의 온라인 영상, 비디오 설치 영상, 푸티지 영상, 실험적 다큐멘터리 등 영화와 인접 영상 예술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예술의 변모에 관심을 가지고 미학적·존재론적 연구를 하고 있다. 모바일 네트워크 시대의 생산 양식의 변화와 더불어 변모하고 있는 영상 예술의 새로운 형식과 역할에 대한 이론적 가설을 제시하였으나, 적절한 사례를 찾지 못해 중단했던 연구를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운 현상을 발견하고 재개할 수 있었다. 2018년 《BTS 예술혁명》을 출간한 후 2019년 영문본 《BTS, Art Revolution》을 출간했다. 이후 KBS <이슈 픽 쌤과 함께>,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EBS <생각하는 콘서트> 등에서 방탄소년단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국내외 여러 매체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아미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일보》 <삶과 문화>에 칼럼을 연재 중이다. 함께 지은 책으로《디지털 혁명과 음악》, 《철학자가 사랑한 그림》, Deleuze in China, Nobody Knows When It Was Made and Why(2015)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푸코》, 《들뢰즈: 철학과 영화》 등이 있으며, 들뢰즈의 영화철학을 중심으로 영화와 인접 영상 예술들에 대한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영화는 우리 안에 사유의 가능성을 창조해내고 사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우리의 사유를 진동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들뢰즈가 사유의 충격(noochoc)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래서 영화는 다른 예술들과 구별되는 특별한 예술이다. 이미지는 운동을, 사유에 고유한 운동을 자신 안에 포함하고 있다. 예를 들어, 회화적 예술에서는 이미지들은 움직이지 않으며, 그 이미지들을 움직이는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정신이다.(왜 어떠한 대가를 치르고서라도 이미지들을 움직이는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가. 베르그송을 따라 이미지는 정의상 움직이는 것이라고 보지 않는 한, 이 질문에 답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경우 만일 이미지가 움직이는 것이라면, 이 이미지에 정신이 운동을 부가해 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영화의 경우에는, 운동은 이미 거기에 있다. - 본문 72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