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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추상표현주의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30101912
· 쪽수 : 79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30101912
· 쪽수 : 79쪽
책 소개
추상표현주의와 관련된 주도적 미술가들의 작품을 검토한다. 동시에 추상표현주의를 둘러싼 신화, 동기의 변화, 미술사가들이 동일한 항목으로 분류한 미술가들의 활동, 그리고 이 운동의 수용에 비평가들이 담당한 역할에 대해서도 살핀다. 열화당 '현대미술운동총서' 시리즈의 한 권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1. 용어의 기원
2. 우리 미술가들은 진정 하나의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는가
3. 나는 유럽인들이 왜 혼란스러워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4. 타자의 정치 : 추방자와 이방인들
5. 추상표현주의의 여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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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룹으로 기술되는 것에 대한 반대뿐만이 아니라 무지한 대중으로부터의 소외감, 그리고 대체로 구상화가들의 작품에 특권을 주어 전시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계자와 같은 '정체된' 미술관 관료 사회에 대한 불신은 이들의 논의를 관통하는 반복적인 주제가 되었다.
미술가 회의에 참석한 스튜디오 35의 일원인 노먼 루이스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미술가에게 친밀감을 갖고 있지 않다. 따라서 대중은 무엇이 일어나고, 화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이들 미술가는 미술관이 구사하는 전문적이고 막연한 미적 언어를 대중의 이해를 저해하는 장벽으로 간주했다. 그러나 이 소외된 처지에서 공동의 시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이루어졌다. - 본문 3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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