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원시초

하원시초

(정수동 시전집)

정수동 (지은이), 이상원 (옮긴이)
  |  
열화당
2012-04-01
  |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28,500원 -5% 0원 900원 27,6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원시초

책 정보

· 제목 : 하원시초 (정수동 시전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0104197
· 쪽수 : 336쪽

책 소개

기인으로 알려진 천재시인 정수동의 시를 모은 <하원시초>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완역되었다. 정수동은 조선시대의 여항시인으로, 본명은 정지윤. 그는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과 함께 조선 최고의 기인 중 한 사람이다. 정지윤은 우리에게 '수동'이란 별호로 더 잘 알려진 인물로, 기행과 일탈로 많은 일화를 남긴 역관시인이다. 정수동의 시전집이라 할 <하원시초>에는 엮은이(최성환)와 지은이의 서문에 이어, 정수동의 시 103수가 실려 있다.

목차

5 역자 서문
13 해제解題
95 제사題辭
98 자서自序
105 내주 시골집에서萊州村舍
109 시 짓는 데 느낌이 있어作詩有感
111 봄날에 회포를 적다春日書懷
112 봄날 여러 사람이 부쳐 온 시에 차운하여春日次諸君見寄
113 가을날 홀로 있으며秋日獨居
114 세밑에 느낌이 있어歲暮有懷
115 새해 아침元朝
116 심석원이 부쳐 온 시에 차운하여次沈石園見寄韻
117 꽃의 혼花魂
118 등불 꽃燈花
119 밤에 도둑이 들어夜有穿?
121 만월대滿月臺
122 황진이 묘에서黃眞墓
123 동협에서 벼를 거두며 희롱 삼아 짓다穫稻東峽?作
124 매화梅花
125 달빛 자욱한 매화 그림에 제하여題煙月梅?
126 흰나비白蝶
127 아무렇게 제하여懶題
128 초여름初夏
129 아이의 죽음을 곡하며哭兒
130 두현의 주점을 지나가다 주모를 만났는데, 옛날 서울의 교방에 있었다…過斗峴酒店 當?女是舊日京城敎坊 …
132 섣달 그믐날 밤에除夕
133 관동에서 매화를 즐기며關東賞梅
134 꿀벌甘蜂
135 단연 죽로를 읊은 노래端硯竹爐歌
138 가을날 성옥과 함께 짓다秋日同星玉作
139 수원 서학포의 시골집에서水原徐鶴圃村居
141 봄날 안정사에서安定寺春日
142 어느 사람에게 부치다寄人
143 안정사에서 성옥, 자전, 치량과 함께 짓다安定寺同星玉子田穉良作
145 심암 제조 상공께 배율시 백 수를 올리며百韻排律上心庵提擧相公
162 한쪽에 버려져束閣
165 우경의 시에 차운하여次右卿韻
167 추사와 인암, 두 공과 등정하는 날에秋史寅庵二公登程日
168 대흥에서 해서로 돌아가며自大興轉向海西
169 여름밤에夏夜
170 남의‘ 추흥’시권에 제하여題人秋興詩卷
171 낙동강에서 김경희에게 주다洛東贈金慶熙
172 볼기짝에 부스럼이 나서臀腫
174 안악 영공의 시에 차운하여 희롱하여 주다次安岳令公?贈
175 해서에서 봄날에海西春日
176 다시 서학포의 집을 지나며再過徐鶴圃
178 화성에서 돌아오는 길에…華城歸路…
179 자석영 벼루紫石英硏山
181 겨울밤 작은 모임冬夜小集
183 양화강 객사에서楊花江舍
185 내원암에서內院庵
186 비에 갇혀 유주 온천점에 묵었는데…滯雨儒州溫泉店…
187 현기의 시에 차운하여次玄錡
188 우연히 짓다偶成
189 늦은 가을밤에 앉아晩秋夜坐
190 상공 이재와 황강에 성소하러 가서?齋相公黃江省掃之行
191 희원이 그린‘ 서천호산도’에 제하여題希園暑天湖山圖
192 중구일九日
193 삼청 서옥에서 치량에게 주고 떠나다三淸書屋 留別穉良
194 팔월 사일 정암 산방에서八月四日鼎庵山房
195 시흥으로 가는 길에始興道中
196 금강산 보현사에서 퇴운 화상에게 주다金剛普賢寺 贈頹雲和尙
197 백련사에서白蓮寺
198 정토사에서 정암, 우봉, 석남과 함께 짓다淨土寺 同鼎庵又峰石南作
199 삼계에서 돌아오는 길에三溪歸路
200 남성에서 정승으로 있는 심암공의 운에 차운하여 南城次心庵居留相公韻
202 정암 서옥에서 운을 떼어 빨리 짓다鼎庵書屋拈韻走筆
204 우범에게 줌贈雨帆
206 만취에게 답하여答晩翠
207 연광정에서 진사 김낙효를 만나練光亭逢金進士樂孝
208 누각에서 내려와 기생집을 찾다下樓訪句欄
209 설날 아침, 길 가는 중에途中元朝
210 묘향산에서 대연에게 주다妙香山贈大演
211 대연이 내 돌아갈 바랑을 근심하기에 스스로 먹을거리를 채비하며 大演慮吾歸?自費香積
212 다시 평양을 지나가며重過平壤
213 해주에서 취학한 김 아무개 아이에게 주다海州贈遊學金童
214 여관에서 묵으며 밤에 읊다旅館夜吟
215 희롱하여 제함?題
216 관서지방에서 노닐다가 …내가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되었다는
소식을 많이 전해 듣고西遊…多傳余祝髮
217 묘향산에서 돌아온 뒤 여러 사람을 불러 차례로 말하다 香山歸後諸君子邀與敍語
218 마침내 남쪽으로 가서 한간송을 방문하여終南訪韓磵松
219 칠송정에서 계선과 우경과 함께 짓다七松亭 同繼先右卿作
220 정암과 더위를 피하며鼎庵消夏
221 유정암의 시에 차운하여次柳鼎庵
222 서쪽 성에서 화운하여 빨리 짓다城西唱和走筆
226 백운루에서白雲樓
228 술 취한 뒤 적루의 운에 맞추어 빨리 짓다醉後走和笛樓韻
232 한 송이 등불 꽃一燈花
250 서봉사에서西峰寺
251 그림에 제하여題?
252 우범의 서옥에서 밤에 술 마시며夜飮雨帆書屋
254 수선화에 차운하여水仙花次韻
255 가을비 초고秋雨稿
261 어둑한 가을밤에 앉아서暮秋夜坐
262 백련사에서白蓮寺
263 숭양서원에서嵩陽書院
264 최긍재에게 줌贈崔兢哉
265 정미년 섣달에丁未臘月
267 관동으로 돌아가는 장운암을 보내며送張雲庵歸關東
269 초봄 예문관 유정의 집에서 장중규와 함께 짓다 初春柳汀內翰宅 同張仲圭作
270 명절날 구여곡을 부르며 부채에 즐겨 제하다九如唱名日 喜題便面
272 우범이 부채에 그린 그림 두 점을 보고 제하다 題雨帆扇頭田而見?二本
273 조계선과 해서지방에 벼를 수확하러 가서… 與趙繼先同作海西穫稻之行…
274 장연 가는 나그네 길에서長淵客中
277 금성 관아에서 약산 영공 시에 차운하여…金城衙中 次約山令公…
278 관아에 묵으며 약산 영공 시에 차운하여留寄縣齋 次約山令公韻
283 봄날을 보내며送春日

부록附錄
287 조두순趙斗淳의「 정수동전鄭壽銅傳」
291 김택영金澤榮의「 정지윤전鄭芝潤傳」
295 찾아보기

『하원시초』 영인

저자소개

정수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시대의 여항시인閭巷詩人으로, 본명은 정지윤鄭芝潤. 그는 ‘김삿갓’으로 알려진 김병연金炳淵과 함께 조선 최고의 기인 중 한 사람이다. 정지윤은 우리에게 ‘수동’이란 별호로 더 잘 알려진 인물로, 기행과 일탈로 많은 일화를 남긴 역관시인이다. 홍세태洪世泰, 이언진李彦?, 이상적李尙適과 함께 ‘역관사가譯官四家’의 한 사람으로 불렸으며, 한때 왜어倭語를 통역하던 사역원司譯院 판관을 지내기도 했다. 평생 세상사에 얽매이지 않고 작은 벼슬에 마음을 두지 않고 그는 천하를 자유로이 떠돌며 노닐었다. 그래서 한때는 세상과 타협하지 못하여 가사를 팽개친 채 마치 미친 사람처럼 떠돌아다니다가 승려가 되었다는 소문이 나기도 하였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심암心菴 조두순趙斗淳, 규재圭齋 남병철南秉哲 같은 당대 명망 높은 세도가들이 그 재주를 아껴 그를 곁에 두고자 하여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었으나, 그는 얽매이는 게 싫어 뿌리치고 달아나기 일쑤였다. 정수동은 만년에 산하山河를 자유로이 주유하다가 철종 9년(1858) 2월, 만취하여 당대 안동김씨 세도가로 떵떵거리던 영의정 김흥근金興根의 사랑채에 와서 자다가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인 쉰한 살에 갑자기 죽었는데, 장사 치를 돈이 없어 흥근의 아들 김병덕金炳德이 마련해 준 돈으로 친구 박치량朴穉良이 선영인 불광천佛光阡에 장사 지내 주었다. 그의 문집은 그가 죽기 전에 친구 최성환崔?煥이 시고詩稿를 수습하여 간행하여 주었다.
펼치기
원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법사의 속명 이상원李商元, 경남 산청에서 나서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며 지금 지리산 초명암에 안거중이다. 남명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하여 등단하고, 서사시 『서포에서 길을 찾다』로 제2회 김만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풀이 가는 길』, 『여백의 문풍지』, 『만적』, 『소금사막의 노래』, 『벌거벗은 개의 경전』, 『마음의 뗏목 한 잎』 『초명암집』이 있으며, 역·저서로 『하원시초』, 『노비문학산고』, 『기생문학산고1,2』, 『불타다 남은 시』, 『무의자 혜심 선시집』, 『스라렝딩 거문고소리』, 『미물의 발견』, 『동창이 밝았느냐』 등이 있고 『우리말 불교성전』을 펴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