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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꽃다발

(조선여류한시선집)

김억 (엮은이), 유성호 (해제)
  |  
열화당
2012-12-10
  |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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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책 정보

· 제목 : 꽃다발 (조선여류한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고전漢詩
· ISBN : 9788930104340
· 쪽수 : 228쪽

책 소개

'열화당 한국근현대서적 복각총서' 네번째 책. 1944년 시인 김억의 편역으로 박문서관에서 출간된 조선조 여류시인들의 시선집 <꽃다발>이다. 모두 예순여섯 명의 여성 시인들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권두사(卷頭辭)

삼의당(三宜堂) 김씨(金氏) 춘흥(春興) / 사창(紗窓)에 해지고 / 배꽃 / 거울을 들고 / 제비 / 지는 복사꽃 / 뉘탓에 / 깊은 밤에 / 달 / 적성(笛聲) / 농촌 여름 풍경 / 화월야(花月夜) / 님에게 / 목적(牧笛) 1 / 목적(牧笛) 2 / 목적(牧笛) 3 / 추야월(秋夜月) 1 / 추야월(秋夜月) 2 / 추야월(秋夜月) 3 / 추야우(秋夜雨) 1 / 추야우(秋夜雨) 2 / 서창(西窓) / 청야급수(淸夜汲水) / 첫여름 / 성중(城中)을 지나며 / 꽃을 꺾고 / 봄을 보내며 / 꾀꼬리 / 춘경(春景) / 꽃이 지자
계생[桂生, 매창(梅窓)] 가는 봄 지는 꽃에 / 가을밤 / 무어라 보슬비는 / 자탄(自嘆) / 가락지 / 춘수(春愁) / 배 띄우고 / 첫가을 / 부여(扶餘)서 / 님을 생각하고 / 꿈을 깨니 / 취(醉)한 이에게 / 금장도 / 장사(庄士) / 소유(消遺) / 이내 속야 / 병중에 / 뜬 풍설(風說) / 님에게 / 자상(自傷) / 자한(自恨) / 옷을 뀌매며 / 춘사(春思) / 탄식
난설헌(蘭雪軒) 호수에 배 띄우고 / 양류지사(楊柳枝詞) / 봄철인제 / 규원(閨怨) 1 / 규원(閨怨) 2 / 밤풍경 / 죽지사(竹枝詞) 1 / 죽지사(竹枝詞) 2 / 원앙이 잠을 깨리 / 강남곡(江南曲) / 송별(送別) / 봄비 / 치운 밤에 / 이별이 잦아 / 빈녀(貧女)의 노래 1 / 빈녀(貧女)의 노래 2 / 빈녀(貧女)의 노래 3 / 빈녀(貧女)의 노래 4
운초[雲楚, 부용(芙蓉)] 고향 생각 / 구름 / 꿈 깨고 나니 / 탄식하는 동무에게 / 낙매(落梅)를 보고 / 드나는 세월 / 집 생각 / 늦은 봄풍경 / 매화꽃 / 가매화(假梅花) / 봄 간 뒤에 / 칠석(七夕)에 / 흐르는 물 / 속은 딴데 두고 / 늦봄에 길 떠나며 / 저 등불 얄굿고야 / 한거(閒居) / 시(詩)와 술
죽서(竹西) 이별은 웨 하고서 / 매화꽃 / 떠나신 님에게 / 외로운 밤 / 설음 / 고향 생각 / 밤이건만 / 이 이한(離恨) / 늦은 봄 저녁에 / 가을에 벗을 / 이별이 없어란들 / 제야(除夜)에 / 그 뉘가 더욱 / 적은 새에게
옥봉(玉峯) 꿈 / 님을 예고 / 첫가을 / 봄아츰 / 가신다 하니 / 가을밤 / 칠석(七夕) / 까치짝짝 / 저 닭아 우지마라 / 물으시거든 / 다락에서
유한당(幽閑堂) 피리 소리 듣고서 / 송별(送別) / 매화 / 동생(同生)을 생각하고 / 달을 우러르며
금원(錦園) 봄시름 / 호정(湖亭)서 / 용산선유(龍山船遊) / 실비 오는 날 / 해당(海堂)꽃
정일당(靜一堂) 제야(除夜)에 / 밤에 / 탄식 말고서 / 가을 매암이
송씨(宋氏) 마천령(摩天嶺)에서 / 물욕(物慾)이 없노라고 / 취(醉)하니
영수각(令壽閣) 서씨(徐氏) 겨울밤에 / 맑은 밤에 / 애별(哀別)
이씨(李氏) 흰 구름 가는 물만 / 시름 / 오동나무
온정(溫亭) 편지 / 내 몸을 비(比)기노라 / 믿을 곳 없어
승이교(勝二喬) 사창(紗窓)엔 달만 밝고 / 갈바람이 치마폭을
취선(翠仙) 병풍의 원앙이 / 예전 놀든 곳
황진이(黃眞伊) 꿈 / 반달
양사언(楊士彦) 소실(少室) 기정(寄情) / 님은 가고
계월(桂月) 무심(無心)한 실버들 / 무심(無心)튼 것이
최낭(崔娘) 길 / 은하(銀河)
사임당(師任堂) 신씨(申氏) 고산(故山)을 돌아보며
이제현(李濟賢) 들뜨는 마음
여승(女僧) 혜정(慧定) 가을비
백화당(百花堂) 주인(主人) 홀어미의 탄식
제위보녀(濟危寶女) 향(香)내는 언제나
정씨(鄭氏) 진달내꽃
성씨(成氏) 소유(消遺)
김성달녀(金盛達女) 옛마을
덕개씨(德介氏) 비파(琵琶)로 이 이한(離恨)을
김씨(金氏) 비소리
도화(桃花) 복송아꽃
연희(蓮喜) 칠석(七夕)에
어간동(於干洞) 부여(扶餘)를 지나며
태일(太一) 기럭이 신세
소홍(小紅) 눈보라치는 밤
난향(蘭香) 송별(送別)
죽향(竹香) 저녁풍경
억춘(憶春) 가을도 깊어 가고
조운(朝雲) 님에게
일타홍(一朶紅) 달을 보고
소옥화(小玉花) 송별(送別)
노화(蘆花) 수영
부용(芙蓉) 봄바람
취련(翠蓮) 장마를 만나
계월(桂月) 광한루(廣寒樓)서
양양기(襄陽妓) 이별의 교훈
복개(福介) 희우(喜雨)
고양촌녀(高陽村女) 싀집가는 딸에게
설요(薛瑤) 자탄(自嘆)
최씨(崔氏) 소소음(蕭蕭吟)
임벽당(林碧堂) 김씨(金氏) 두메에 사니
심씨(沈氏) 귀양가신 아버지
최씨(崔氏) 해를 우러르고
김씨(金氏) 첫서리
남씨(南氏) 아기를 잃고
김천민가녀(金川民家女) 혼잣소리
정씨(鄭氏) 님 생각
능운(凌雲) 님을 기다리며
안원(安媛) 탄식
일기홍(一妓紅) 이별
소염(小琰) 점으는 봄저녁
연단(硏丹) 이별
평양녀(平壤女) 복송아
취련(翠蓮) 님에게
의주기(義州妓) 떠나랴는 이에게
추향(秋香) 가을달
곽리자고처(?里子高妻) 공후곡(??曲)

저자소개

김억 (옮긴이)    정보 더보기
1896년 11월 30일 평안북도 곽산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김희권(金熙權)이고 호는 안서(岸曙)다. 필명으로 ‘안서(岸曙)’, ‘안서생(岸曙生)’, 안서의 머리글자를 딴 ‘A. S.’, 에스페란토 이름인 ‘Verda E. Kim’ 등이 있다.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문 수업을 받았으며 1907년 정주 오산학교에서 신학문을 수학했다. 오산학교를 졸업한 후, 1913년 일본 게이오의숙(慶應義塾) 문과에 입학해 영문학을 전공했다. 그러나 1914년 부친의 사망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했으며 1916년 모교인 오산학교에 부임했다. 1924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학예부 기자, 문예부장으로 활동했으며 1930년대 ≪매일신보≫ 기자를 거쳐 1930년대 후반부터 해방 직후까지 경성 중앙방송국에 근무했다. 1941년 국민총력조선연맹 문화부 문화위원, 조선문인협회 간사, 조선문인보국회 평의원 등을 지내며 친일 활동을 했다. 해방 후, 출판사인 수선사(首善社)의 주간을 맡았고 1946년부터 한국 전쟁 때까지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강의했다. 한국 전쟁 당시 서울에서 납북되어 북한 국영출판사의 교정원으로 배치되었다. 1956년 납북 인사들로 구성된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중앙위원으로 임명되었다가 평안북도 철산의 협동농장으로 강제 이주되었다. 그 이후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김억은 1914년 일본 유학생들이 발간한 잡지인 ≪학지광≫에 <이별>을 발표하며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 작품으로 <야반>, <나의 적은 새야>, <내의 가슴>, <밤과 나> 등이 있다. 이후 개인적 감정을 중시하고 감각적인 시어와 개성적 리듬을 강조한 시를 통해 한국 현대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편, 1916년 9월 ≪학지광≫에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베를렌의 시를 번역한 <내 가?에 내리는 비>를 발표한 이래, 꾸준히 서구의 시와 시론을 번역·발표했다. 특히, 1918년 9월 창간된 ≪태서문예신보≫에 주로 프랑스 상징주의 시와 시론을 번역해 소개함으로써 한국 현대시에 상징주의 시풍을 정착시켰다. 1920년 ≪폐허≫ 동인으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개벽≫, ≪동광≫, ≪영대≫, ≪조선문단≫, ≪학생계≫ 등에 참여했다. 1925년 이후, 민요시 운동의 중심에 서서 한국적 정서와 가락을 담은 민요시 창작에 주력했으며 한시 번역에도 힘을 쏟았다. 김억은 한국 현대시 최초의 창작 시집 ≪해파리의 노래≫(1923)를 위시해 ≪봄의 노래≫(1925), ≪금모래≫(1925), ≪안서 시집≫(1929), ≪지새는 밤≫(1930), ≪안서 시초≫(1941), ≪먼동이 틀 제≫(1947), ≪민요 시집≫(1948) 등을 상재했다. 그리고 베를렌, 구르몽, 보들레르, 예이츠 등의 시가 수록된 최초의 번역 시집 ≪오뇌의 무도≫(1921)를 필두로, 타고르의 시를 번역한 ≪기탄자리≫(1923), ≪원정≫(1924), ≪신월≫(1924), 아서 시먼스(Arthur Symons)의 시를 번역한 ≪잃어진 진주≫(1924), 한시를 번역한 ≪망양초≫(1934), ≪동심초≫(1943), ≪꽃다발≫(1944), ≪야광주≫(1944), ≪지나 명시선≫(1944)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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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남대학교 국문과, 한국교원대학교 국어교육과를 거쳐 지금은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하여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한국 현대시의 형상과 논리』(1997), 『상징의 숲을 가로질러』(1999), 『침묵의 파문』(2002), 『한국 시의 과잉과 결핍』(2005), 『현대시 교육론』(2006), 『문학 이야기』(2007), 『근대시의 모더니티와 종교적 상상력』(2008), 『움직이는 기억의 풍경들』(2008), 『정격과 역진의 정형 미학』(2014)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 『강은교의 시세계』 (2005), 『박영준 작품집』(2008), 『나의 침실로(외)』(2009), 『박팔양시선집』(2009), 『한하운전집』(공편, 2010), 『김상용 시선』(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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