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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설헌 원림

죽설헌 원림

(화가 박태후의 정원 일기)

박태후 (지은이), 리일천 (사진)
  |  
열화당
2014-01-25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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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설헌 원림

책 정보

· 제목 : 죽설헌 원림 (화가 박태후의 정원 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전통 건축
· ISBN : 9788930104562
· 쪽수 : 310쪽

책 소개

자연의 섭리를 따라 조성한 한국식 정원, 죽설헌의 정원 가꾸기 기록이다. 절기에 따라 피고 지는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 연못 조성과 그 주변의 조경, 그리고 죽설헌의 삶을 이루고 있는 여러 잔잔한 이야기들까지, 말 그대로 ‘자연 속에서의 삶’에 관해 다루고 있다.

목차

책머리에

봄, 꽃의 노래
아직은 이른 봄, 봄을 알리는 봄까치꽃 / 눈 속에서도 파란 싹을 밀어 올리는 수선화 / 춘곤증을 쫓아내는 봄나물 / 앙증맞은 꽃이 자아내는 그윽한 향, 삼지닥나무 / 거침없이 피어나는 강한 생명력, 민들레 / 봄꽃 소식의 전령, 산수유 / 군자의 품격을 지닌 매화 / 은은한 자연의 미소, 제비꽃 / 하얀 목련이 필 때면 / 자연이 퍼뜨린 보라빛, 자주괴불주머니 / 온갖 새들을 불러들이는 산벚나무 / 천상의 황홀함을 선사하는 복숭아꽃과 티 없이 맑은 배꽃 / 순백의 꽃에 은은한 향이 감도는 사과나무 / 풍성한 꽃이불, 등꽃 / 화사함과 풍성함으로 오월을 장식하는 철쭉 / 섬 아낙네의 뒷모습, 해당화 / 풍성하고 화려한 작약 / 습지의 여왕, 노랑꽃창포 / 들판의 부케, 찔레꽃 / 숨어 있는 보석, 꽃창포

여름, 초록의 향연
수생식물의 보고, 연못 / 자연 카펫, 질경이 / 이슬 젖은 입술, 앵두 / 별 모양의 꽃에 앵두 같은 열매, 포리똥 / 익기도 전에 떨어지는 물자두, 과육까지 검붉은 피자두 / 습지의 제왕, 버드나무 / 여름의 귀부인, 능소화 / 잔잔히 흐르는 음악, 비비추 / 산야의 붉은 입술, 참나리 / 학이 앉은 듯한 품격, 태산목 / 지피식물의 공주, 맥문동 / 활활 타오르는 배롱나무 / 무더운 여름에 시원함을 안겨 주는 파초 / 달빛 아래 여왕, 옥잠화 / 꽃과 잎의 비련, 상사화

가을의 풍요, 겨울의 정취
붉은 카펫, 꽃무릇 / 가을의 상징, 밤나무 / 신선한 아침 이슬, 석류 / 세월 따라 굵어지는 강인함, 모과나무 / 죽설헌의 우람한 지붕, 개호두나무 / 군더더기 없는 천년수, 은행나무 / 소박한 시골 풍취, 탱자나무 생울타리 / 나무에도 금·은·동, 금목서·은목서·동목서 / 더불어 살아가는 부착식물 / 늦가을 정원의 백미, 감나무 / 남도 최고의 정원수, 대나무 / 송이째 뚝뚝 떨어지는 야생 동백 / 열매와 꽃을 동시에 선사하는 차나무

죽설헌, 전원생활의 운치
뱀에게서 배우는 자연의 조화 / 새벽 이슬을 머금은 거미줄 / 주인에게 충직한 진돗개 죽설헌의 유일한 화분, 군자란 / 무공해 채소의 산실, 비닐하우스 / 죽설헌표 돌탑 / 전원생활에 운치를 더해 주는 벽난로 / 시골 생활의 백미, 온돌방 / 시나브로 쌓아 올린 기왓담 / 장 담그는 날 / 죽설헌에서 가장 힘든 일 / 내 정원에 어떤 나무를 심을 것인가 / 한국 정원의 정체성 / 자연 훔치기

저자소개

박태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원(枾園) 박태후(朴太候)는 1955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태어났다. 호남원예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나무를 좋아해 인근 산야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파종하고 삽목하고 접붙이기해서 정원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그렇게 사십여 년의 세월이 흐르다 보니 자신만의 독특한 죽설헌(竹雪軒) 원림(園林)이 조성되었다. 1977년부터 치련(穉蓮) 허의득(許義得) 선생 문하에서 사군자를 배우기 시작했고, 1978년부터 광주시 농촌지도소에 근무하면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그림 그리는 생활을 하다가, 이십 년 만에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전업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9년「 제1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아 초대작가가 되었고, 한국문인화협회 초대 부이사장을 역임한 후로는 외부활동을 중단하고 자연 속에서 정원 가꾸기와 그림 그리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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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일천 (사진)    정보 더보기
전남 벌교 출생의 사진작가로, 열네 차례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으며, 현재 한국방송문화연구원, 한국미술협회, 민족사진가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광주 미술인 100인 평생 기록 작업’을 구 년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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