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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과학과 근대세계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알프레드 화이트헤트
· ISBN : 9788930612135
· 쪽수 : 383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알프레드 화이트헤트
· ISBN : 9788930612135
· 쪽수 : 383쪽
책 소개
“20세기는 수학과 철학 분야에서 그를 능가할 인물을 낳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 철학자 화이트헤드의 대표작이다. 총 13장으로 구성한 본문은 화이트헤드가 강연한 내용을 보충한 것으로, 형이상학이라는 하나의 사상을 서양의 과학과 철학의 전통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목차
개정판을 낸며
지은이의 말
제1장 근대 과학의 기원
제2장 사상사의 한 요소로서의 수학
제3장 천재의 세기
제4장 18세기
제5장 낭만주의적 반동
제6장 19세기
제7장 상대성 원리
제8장 양자론
제9장 과학과 철학
제10장 추상화
제11장 신
제12장 종교와 과학
제13장 사회적 진보의 전제조건
옮긴이의 해제: <과학과 근대세계>의 철학적 의미
화이트헤드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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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19세기에 있어 최대의 발명은 발명 방법의 발명이었다. 하나의 새로운 방법이 적용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우리의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 철도, 전신, 라디오, 방직 기계, 합성물감 등과 같은 변화의 온갖 세부적인 요소들을 우리가 일일이 고찰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방법 그 자체에 주목해야만 한다. 그런데 저 방법은 진정 새로운 것이었다. 그것은 낡은 문명의 기초를 파괴하여 버렸다. 베이컨의 예언이 이때 비로소 실현되었던 것이다. 때때로 자신을 천사보다 조금 낮은 존재로 꿈꾸던 인간이 허리를 굽혀 자연에 봉사하는 하인이 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한 사람의 배우가 두 역할을 연기할 수 있을 것인지 어떤지는 장차 검토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173쪽, '제6장 19세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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