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입문

미시건 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를 졸업하고, 위스콘신 대학교(University of Wisconsin)에서 문학 석사(MA)와 철학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그의 학문적 관심은 주로 쇼펜하우어, 니체, 칸트, 헤겔, 미학사, 실존주의, 그리고 불교에 있다. 저서로는 Nietzsche (3)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Using Artistic Masterpieces as Philosophical Examples: The Case of Last Meninas” 와 ”Deleuze and Aesthetics“ 등이 있다.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Auckland)의 철학과 부교수(Associate Professor)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워릭대학교(University of Warwick)에서 철학 디플로마(Postgraduate Diploma),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울산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에서 객원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Nietzsche's Substantive Ethics: Towards a New Table of Values"(박사학위 논문), 「니체 윤리학에 있어서의 가치의 소재(locus of value): 창조성에 대한 니체의 윤리학적 관점」, 「니체의 행복론: 행복의 조건」 등이 있고, 저서로는 『윤리학의 이해』(공저)와 『바른 추론, 그른 추론』(공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