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현존

1. 존재의 발견
1) 나는 존재의 현존을 알아본다
2) 정신의 삶은 존재와의 공생이다
3) 모든 개별적 행위의 목적은 존재를 소유하는데 있다
4) 자아의 발견은 이미 존재의 발견을 함축하고 있다
5) 인식은 존재와의 소통이다
6) 존재의 현존은 존재에 대한 우리 자신의 내밀성을 창조한다
7) 존재에 대한 내밀성은 자신에 대한 내밀성과 구별되지않는다
8) 의시은 존재와의 대화이다
9) 존재의 현존은 가장 미천한 현상까지도 비추어 준다

2. 존재와 사고의 동일성
1) 사고는 그 미완성에 있어서만 존재와 구별된다
2) 존재를 생각하는 사고는 이미 그 자신 안에 존재를 간직한다
3) 존재의 관념은 모든 개별적 관면들을 내포한다
4) 존재는 가능한 것의 전체이다
5) 어떤 사물의 존재는 느것의 모든 속성과 한가지이다
6) 전체 사고와 전체 존재는 구별되지 않는다
7) 존재는 총합이 아니라 언제 어디에나 현존하는 현동이다
8) 현존은 모든 차이를 포함하고 있다기보다는 창조한다
9)전체인 순수 존재는 결코 개별체가 아니다

3. 존재와 사고의 이중성
1) 이론적 사고는 존재 안에 그의 모든 활동을 기입한다
2) 개별체의 출현은 분석의 결과이다
3) 유한한 존재는 분유의 현동을 통해 자신을 창조한다.
4) 분유는 의식을 산출한다
5) 의식은 현동과 소여 사이에 간격을 둔다
6) 지성적인 대상과 감각적인 대상은 서로 포괄한다
7) 전체와 부분은 서로 분리되어 있을 수 없다
8) 의식은 전체와 부분 사이의 중개자이다
9) 각 개체는 나름대로 전체를 모방한다

4. 분산된 현존
1) 전체 현존은 개별적 현존들로 분산된다
2) 시간은 분유의 열쇠이다
3) 모든 유한한 존재들에게는 시간적 모험이라는 것이 있다
4) 순간은 물체들 혹은 현상들의 체류처이다
5) 모든 현상들은 절대적 존재 안에 자리잡고 있다
5) 감각적 현존은 영적 현존을 부양한다
6) 자아는 존재로부터 현존을 받는다
7) 우리의 상태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은 그것들이
8) 모든 상태의 현존은 동일한 현동의 현존에 달려있다

5. 되찾은 현존
1) 철학은 존재의 내적 형성 기록이다
2) 모든 개별적 행위 사이에는 상쇄가 있다
3) 시간은 가장 좋은 것인 동시에 가장 나쁜 것이다
4) 개인의 활동이 약화되면 개인은 시간의 노예가 된다
5) 순간은 영원한 현존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편이다
6) 순간 안에 수행하는 우리의 현동만이 우리 것이다
7) 현동은 유일하며 또한 초시간적이다
8) 현자는 시간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는다
9) 기쁨은 현동의 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