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어린이들

사람들은 누구나 평화를 사랑하고 원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말뿐, 총을 만들고 미사일을 만들어 전쟁을 일으키는 어른들, 전쟁 오락 게임을 만들어 파는 어른들이 너무나 많다. 이 책은 파괴와 증오, 분쟁이 세상을 얼마나 어둡게 만드는지 보여 주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포탄 속에서 꽃을 든 평화의 아이들은 결국 평화를 건설하고야 만다. --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