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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희극

인간 희극

윌리엄 사로얀 (지은이), 안정효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06-03-2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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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희극

책 정보

· 제목 : 인간 희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5219
· 쪽수 : 296쪽

책 소개

전시의 한 미국 가정을 중심으로 선량한 사람들의 삶과 슬픔을 그린 소설. 경쾌한 문체와 낙천적인 세계관이 특징이다. 작가 윌리엄 사로얀의 자전적 색채가 강하게 나타나는 작품으로, 가족과 이웃 등 그와 친숙했던 사람들을 모델로 했다. 1943년 처음 출간되었다가 1966년에 작가가 다시 고쳐 쓴 판본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1. 율리시스
2. 호머
3. 전신국에서
4. 집에서
5. 산도발 부인
6. 그로간 씨
7. 매콜리 부인
8. 베스와 메어리
9. 노병
10. 고대사 강의
11. 인간의 코
12. 미스 힉스
13. 떡대 크리스
14. 다이애나
15. 길모퉁이의 아가씨
16. 집으로 가면서
17. 세 명의 병사
18. 전보
19. 앨런
20. 영화가 끝나고
21. 벨리 아이들의 수호자
22. 강도
23. 악몽
24. 살구나무
25. 아라 아저씨
26. 매콜리 부인
27. 라이오넬
28. 도서관에서
29. 강연회장에서
30. 베델 호텔에서
31. 미스터 메커노
32. 기차에서
33. 마커스
34. 교회에서
35. 그물에 걸린 사자
36. 스팽글러
37. 이타카
38. 편자 던지기
39. 집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윌리엄 사로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에서 아르메니아계 이민자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세 살 때 작가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난으로 인해 그와 동생들은 고아원에 맡겨졌다. 오 년 뒤 그의 가족은 다시 모여 살 수 있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사로얀은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닥치는 대로 여러 일을 해야 했다. 사로얀이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아버지가 쓴 작품을 보게 되면서부터였다. 그는 1930대부터 자신이 쓴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는데, 1933년에는 시라크 고리얀이라는 필명으로 아르메니아의 한 잡지에 「부서진 바퀴」라는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1934년 잡지 <스토리>에 실린 단편 「공중그네를 탄 용감한 젊은이」는 사로얀의 첫 성공작으로, 대공황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가난한 젊은 작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후 사로얀은 프레즈노에서 보낸 어린 시절과 아르메니아계 미국인으로서의 애환을 담은 작품들을 활발히 발표했고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1943년 출간된 『휴먼 코미디』는 2차 대전 당시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가상의 도시 이타카를 배경으로, 전보 배달원 소년 호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이타카 사람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따뜻하게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었다. 소설가인 동시에 극작가이기도 했던 사로얀은 1939년에 발표한 희곡 『네 인생의 한때』가 퓰리처상 수상작으로 결정되자 상업이 문학을 판단하는 것을 비판하며 수상을 거부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내 이름은 아람』(1940) 『웨슬리 잭슨의 모험』(1946) 『록 워그럼』(1951) 『트레이시의 호랑이』(1952), 희곡 『내 마음은 고원에』(1939) 『아름다운 사람들』(1941) 등이 있다. 20세기 미국의 주요 작가로 평가받는 윌리엄 사로얀은 1981년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유해는 캘리포니아와 아르메니아에 반씩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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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효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1년 12월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64년부터《코리아 헤럴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백마부대 소속으로 파월 복무를 하며 《코리아 타임스》에 「베트남 삽화(Viet Vignette)」라는 주말 고정란을 연재하고 베트남과 미국 신문, 잡지에 기고하였다. 이 자료는 훗날 첫 소설 『하얀 전쟁(White Badge)』의 기초가 되었다. 《코리아 타임스》 사회부, 《주간 여성》 기자를 거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편집부장을 지내다가 《코리아 타임스》의 문화·체육부장으로 복귀하면서 번역 활동을 시작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문학사상》에 연재한 이후 지금까지 128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1982년에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Rabbit Is Rich)』로 1회 한국 번역 문학상(한국번역가협회 제정)을 수상했다. 1999~2002년에는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문학 번역을 가르쳤다. 1977년에 장편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수필문학》에 게재하고 1985년 계간 《실천 문학》에 『전쟁과 도시』(『하얀 전쟁』)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미늘』 등 24권의 소설을 펴냈다. 1992년 『악부전(惡父傳)』으로 김유정 문학상(동서문학사 제정)을 수상했으며, 외국어로 출간된 소설은 미국에서 2권, 독일에서 2권, 덴마크와 일본에서 각각 1권씩이다. 영어 공부나 영화에 관한 비소설 17권 그리고 산문집 4권을 틈틈이 펴냈고, 2017년에 “안정효의 3인칭 자서전” 『세월의 설거지』를 출간했다. 2023년 7월 별세했다.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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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것이 달라졌지. 너한테는 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대로이기도 해. 네가 느끼는 외로움은 네가 더는 어린애가 아니기 때문에 찾아오는 것이란다. 그리고 이 세상은 항상 그런 고독으로 가득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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