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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국화와 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31005851
· 쪽수 : 4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88931005851
· 쪽수 : 416쪽
책 소개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미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2년간의 자료수집과 연구 끝에 내놓은 일본 문화 연구서로 일본문화의 고전으로 꼽힌다. 국화와 칼로 상징되는 극단적 형태의 일본문화를 다각도로 탐색하였다.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인의 외면적 행동과 내면적 사고방식의 모순된 가치관과 행동을 분석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연구과제: 일본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제3장 각자 알맞은 자리를 취하기
제4장 메이지유신
제5장 과거와 세켄에 빚진 채무자들
제6장 ‘만 분의 일’의 온가에시
제7장 ‘기리보다 쓰라린 것은 없다’
제8장 오명 씻어내기
제9장 닌죠의 세계
제10장 덕의 딜레마
제11장 자기 훈련
제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리뷰
책속에서
일본인을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각자 알맞은 자리를 취한다"는 말의 의미에 대해 일본인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서 출발해야 한다. 계층적 위계질서에 대한 그들의 신뢰는 자유와 평등에 대한 우리의 신념과는 완전히 다르다.-p75 중에서
일본인은 각자의 생활이라든가 혹은 자기가 아는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서도 이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판단을 내린다. 즉 그들은 의무의 법도를 저버리고 개인적 욕망에 마음을 빼앗기는 사람을 약자로 판단한다. 그들은 모든 일을 이런 식으로 판단한다.-p27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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