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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31006049
· 쪽수 : 73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1.출생과 집안 2.어린 시절 3.조혼 4.남편 노릇
5.중학교 생활 6.비극 7.비극(계속) 8.도둑질과 속죄
9.아버지의 죽음과 이중의 수치 10.종교 맛보기 11.영국 유학 준비 12.종족에서 추방됨.
13.마침내 런던에 14.나의 선택 15.영국 신사 흉내 16.변화
17.채식 추구 18.나의 방패였던 수줍음 19.거짓이라는 암 20.종교와 접촉하다
21.약자의 힘, 라마 22.나라얀 햄챈드라 23.큰 박람회 24.‘변호사’, 그래서?
25.나의 무력감
2부
1.라이찬드바이 2.생활의 시작 3.최초의 소송 4.최초의 충격
5.남아프리카 여행 준비 6.나탈 도착 7.몇 가지 경험 8.프리토리아로 가는 길
9.아직도 남은 고난 10.프리토리아에서의 첫날 11.기독교도와의 접촉 12.인도인과의 접촉 시도
13.‘쿨리’경험 14.소송 준비 15.종교 탐구 16.인간은 제안하고, 신은 처리한다
17.나탈 정착 18.유색인 변호사 19.나탈인도국민회의 20.발라순다람
21.세금 3파운드 22.종교 비교 연구 23.살림 꾸리기 24.조국행
25.인도에서 26.두 가지 열망 27.뭄바이 집회 28.푸나와 마드라스
29.“빨리 돌아오세요...”
3부
1.폭풍 전야 2.폭풍 3.시련 4.폭풍 뒤의 평온
5.아이들 교육 6.봉사 정신 7.금욕 맹세 - 하나 8.금욕 맹세 - 둘
9.소박한 생활 10.보어 전쟁 11.위생 개량과 기근 구제 12.인도 귀국
13.다시 인도에서 14.서기와 하인 15.국민회의에서 16.커즌 경과의 만남
17.고칼레와의 한달 -하나 18.고칼레와의 한달 -둘 19.고칼레와의 한달 -셋 20.베나레스에서
21.뭄바이에 정착? 22.신앙의 시련 23.다시 남아프리카로
4부
1.‘사랑놀이의 헛수고?’ 2.아시아에서 온 귀족들 3.모욕을 참다 4.되살아난 희생 정신
5.반성의 결과 6.채식주의를 위한 희생 7.흙과 물 치료법 실험 8.경고 한 가지
9.권력과의 대결 10.거룩한 회상과 참회 11.유럽인과의 친밀한 교제 12.유럽인과의 접촉
13.<인디언 어피니언> 14.쿨리 구역이라는 빈민굴 15.페스트 -하나 16.페스트 -둘
17.거류 구역 소각 18.책 한 권의 기적 19.피닉스 정착 20.최초의 밤
21.폴락이 합류하다 22.신이 보호하는 사람 23.가정 들여다보기 24.줄루 '반란‘
25.마음 찾기 26.진실관철투쟁의 시작 27.식사실험 28.카스투르바이의 용기
29.가정의 진실관철투쟁 30.자기 절제를 향하여 31.단식 32.교장으로서
33.지식교육 34.정신교육 35.밀밭 속의 독초 36.속죄로서의 단식
37.고칼레와의 만남 38.대전 중 나의 역할 39.정신적 딜레마 40.작은 진실관철투쟁
41.고탈레의 자애로움 42.늑막염 치료 43.귀국 44.법정 추억
45.사기 변호? 46.의뢰인이 동료가 되다 47.의뢰인은 어떻게 구해지는가
5부
1.최초의 경험 2.푸나에서 고칼레와 함께 3.그것은 협박인가? 4.산티니케탄
5.3등칸 승객의 슬픔 6.노력 7.쿰바 축제 8.라크슈만 줄라
9.아슈람 설립 10.시련 11.계약이민 제도의 폐지 12.인디고 자국
13.친절한 비하르 사람 14.비폭력과의 대면 15.소송 취하 16.조사 방법
17.동료들 18.마을 침투 19.통치자가 선량할 때 20.노동자와의 만남
21.아슈람 구경 22.단식 23.케다 진실관철투쟁 24.‘양파 도둑’
25.케다 진실관철투쟁의 끝 26.통일을 열망함 27.모병운동 28.죽음의 문턱에서
29.롤레트법안과 나의 딜레마 30.그 놀라운 광경! 31.잊을 수 없는 그 주일 - 하나 32.잊을 수 없는 그 주일 - 둘
33.히말라야 같은 오산 34.<나바지반>과 <영 인디아> 35.펀자브에서 36.킬라파트 대 암소 보호?
37.암리차르 국민회의 38.국민회의 참가 39.카디의 탄생 40.마침내 찾다!
41.교훈적인 대화 42.밀물처럼 43.나그푸르에서
안녕을 고하며
부록
<간디 자서전>에 덧붙여
간디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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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후기
리뷰
책속에서
금욕 맹세를 완벽하게 준수한다는 것이 브라만의 실현을 뜻한다는 걸 알게 된 것은, 경전을 연구해서가 아니었다. 그것은 경험을 통해 서서히 형성되었다. 그 주제에 대해서라면 경전은 훨씬 나중 일이었다. 매일 맹세를 지킴에 따라 나는 금욕 맹세 안에 몸과 마음과 영혼을 지켜주는 것이 있음을 더욱더 잘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제 금욕 맹세는 힘든 고행의 과정이 아니라, 하나의 위로이고 즐거움이었기 때문이다.-p293 중에서
진리의 이상은, 한번 세운 맹세는 정신으로나 글자로나 충분히 지킬 것을 요구한다. 지금 내는 맹세의 외형만을 지킴으로써 그 정신과 영혼을 죽여버렸고, 그래서 내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이를 명백히 알면서도 내 앞에 곧게 뻗은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달리 말하면, 그 곧은 길을 갈 용기가 없다.-p604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