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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6520
· 쪽수 : 4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6520
· 쪽수 : 424쪽
책 소개
미국을 대표하는 흑인 여성 시인의 감동적 자서전 소설. 이 책은 세 살 때부터 열여섯 살 때까지 유년기에서 사춘기에 이르는 13년 동안 마야 안젤루 삶의 기록이다. 안젤루의 저서 중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걸쳐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이다.
리뷰
ins***
★★★☆☆(6)
([100자평]미국흑인이 겪었던 인생을 잼잇는 소설로 극화햇다..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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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8)
([마이리뷰][서평]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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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
★★★★☆(8)
([마이리뷰]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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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천*
★★★★★(10)
([마이리뷰][서평]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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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10)
([마이리뷰]마야 안젤루의 자전적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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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메*
★★★★★(10)
([100자평]매우 두꺼운 책이고요. 흑인의 삶이 어땠는지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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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내가 이 어둡고 흉측한 꿈에서 깨어나면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까? 마마가 곧게 펴지 못하게 하는 곱슬머리 대신에 기다랗고 금발인 내 진짜 머리카락을 하고 있다면 말이다. 모두 내 눈이 너무나 작고 사팔뜨기라서 “아버지가 중국 사람임에 틀림없다”고들 말했는데 본래대로 돌아온 연푸른 내 눈동자를 보면 그들은 마치 최면에라도 걸린 듯 매혹당할 것이다.
남부의 흑인 여자아이에게 성장한다는 것이 고통스러운 일이라면, 추방당한 느낌을 의식한다는 것은 목구멍을 위협하는 면도날에 있는 녹이다. 그것은 불필요한 모욕이다.
“백인들이 왜 그렇게 우리를 미워하는 거죠?”
“백인들은 우리를 정말로 미워하는 게 아냐. 그들은 우리를 잘 알지 못하거든. 그러면서 어떻게 우리를 미워할 수가 있겠니? 대부분은 겁을 내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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