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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모로 박사의 섬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은이), 한동훈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10-07-26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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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박사의 섬

책 정보

· 제목 : 모로 박사의 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1006834
· 쪽수 : 206쪽

책 소개

말론 브랜도, 발 킬머 주연의 영화로도 잘 알려진 H.G.웰스의 SF고전 <모로 박사의 섬>이 국내 처음으로 완역되었다. 소설의 화자는 방랑벽이 있는 중상류층 독신남자 에드워드 프렌딕. 소설의 서문을 프렌딕의 조카가 쓰는 액자소설의 구성을 취했다.

저자소개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6년 영국 켄트주의 브롬리에서 가난한 상인이자 크리켓 선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열 살 때 아버지가 부상을 입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어머니는 가정부 일을 시작했다. 웰스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포목상에서 도제로 일하기도 했지만, 학업에 대한 열의를 꺾지는 못했다. 이후 장학금을 받으며 입학한 런던의 사범학교에서 생물학자인 토머스 헉슬리를 만나 학문으로서의 과학에 빠져들었다. 과학뿐만 아니라 정치와 문학으로까지 관심을 넓혀간 웰스는 교지에 기사와 짧은 소설을 기고하며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르포 기사에서 대중 과학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글을 쓰면서 1895년 한 해에만 대표작인 《타임머신》을 포함한 네 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모로 박사의 섬》(1896), 《투명 인간》(1897), 《우주 전쟁》(1898)을 연이어 출간하면서 천재적인 재능을 인정받았고, 조지프 콘래드, 조지 버나드 쇼, 헨리 제임스 같은 유명한 작가들과도 친분을 쌓았다. 1904년에 출간한 《신들의 양식은 어떻게 세상에 왔나》는 먹으면 몸집이 거대해지는 ‘신들의 양식’이란 물질이 개발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따라가는데, 다소 우스꽝스러운 캐릭터와 장면 속에서도 인간이 이 세상에서 계속 살아갈 의지가 있는지 철학적으로 되묻는 작품이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는 《킵스》(1905), 《세계사 대계》(1920) 등이 있다. 1946년 영국 런던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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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8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다. 단편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을 다수 썼으며 현재 장편소설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골든에이지 미스터리 중편선』『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빅 보우 미스터리』『볼드페이터의 일곱 열쇠』『마녀, 사랑의 주문을 걸다』『중국 앵무새』『공포의 계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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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렇소. 당신이 본 그 족속들은 동물들을 자르고 붙여 새로운 형태로 만든 거요. 그것을 위해, 생명체의 적응력 연구를 위해 내 일생을 바쳤소. 나는 다년간 연구하면서 내가 원하는 지식을 얻었고. 무서워할 필요 없소. 별 새로울 것도 없는 얘기잖소. 이건 모두 몇 년 전의 실용 해부술 일반에 기반하고 있소. 하지만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영역이지. 내가 개조하는 건 단순히 동물의 외형만이 아니오. 생리적 측면, 동물의 화학적 리듬까지 영구 변화를 겪게 만들 수 있소.”


“이 섬의 고통스런 혼돈을 모른 체하는 이 세상의 이성에 신뢰를 잃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맹목적인 숙명이, 어떤 한 없이 비정한 메커니즘이 존재의 양상을 칼질하고 빚는 것 같았다. 나와 연구에 미친 모로와, 술에 미친 몽고메리와, 본능과 정신적 족쇄에 묶인 동물 인간들은 멈춤 없는 숙명의 수레바퀴의 무한한 복잡성에 치여 무자비하게, 어김없이 찢기고 짓이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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