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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경제학고전
· ISBN : 9788931006841
· 쪽수 : 340쪽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며
해제: 맨더빌의 삶과 생각
1. 시대 배경
2. 맨더빌의 삶
3. 도덕 운동에 대한 공격
4. 맨더빌이 이룬 것
5. 맨더빌과 스미스는 어떻게 다른가
6.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
꿀벌의 우화: 개인의 악덕, 사회의 이익
머리말
투덜대는 벌집: 또는, 정직해진 악당
들어가는 말
미덕은 어디에서 왔는가
주석 (L): 사치는 가난뱅이 백만에 일자를 주었고
주석 (Q): 검소하게 그들은 이제 녹봉에 맞춰 살았다
주석 (Y): 세상의 편리함을 누리며
자선과 자선학교
사회의 본질을 찾아서
더 읽을거리
맥주의 우화 | 잉어 | 거룩한 목요일 | <투덜대는 벌집: 또는, 정직해진 악당들> 원문
다른 이들이 본 맨더빌
참고문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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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버나드 맨더빌은 1700년대 초에 바로 “돈과 도덕” 문제를 들고 나와 영국과 유럽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람이다. 욕심이나 사치를 악덕이라고들 하는데, 그는 바로 이 악덕 때문에 나라가 잘살게 되는 것이고, 진짜로 이 악덕을 다 없애고 미덕만을 갖게 된다면 가난해진다고 했다. 또한 미덕이라고 하는 것이 죄다 이기심에 허울을 씌운 위선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 “해제: 맨더빌의 삶과 생각”
“그러니 불평을 말아라. 바보들은 오로지 / 위대한 벌집을 정직하게 만든다고 애를 쓴다만 / 세상의 편리함을 누리며 / 전쟁에서 이름을 떨치면서도 넉넉하게 사는 것이 / 커다란 악덕 없이도 된다는 것은 / 머릿속에나 들어 있는 헛된 꿈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 “투덜대는 벌집: 또는, 정직해진 악당들”
“내가 이제까지 애써 보여준 것은 도덕적 아름다움, 뛰어남, 참된 가치 같은 것들이 불안정한 것이고 유행과 관습을 좇아 바뀐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확실한 것이라 전제하고 거기서 이끌어낸 이야기는 별것이 아니며, 사람이 원래부터 착하다는 너그러운 생각은 그릇된 판단을 하도록 해를 끼치는, 한마디로 터무니없는 생각이다.”- “사회의 본질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