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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정신건강
· ISBN : 9788931007152
· 쪽수 : 328쪽
책 소개
목차
1부 우울증-증상과 원인
1장 우울증이란 무엇인가
2장 우울증의 원인
3장 대중 속의 고독
4장 극단적인 스트레스
2부 우울증에서 벗어나기
5장 일상의 의무
6장 어두운 생각과 걱정
7장 우울한 사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
8장 훈련을 통한 낙관적 태도
9장 문제 해결 기술
10장 수면과 불면
11장 우울증의 재발 막기
12장 가족 구성원의 우울증
3부 광범위한 우울증 증세에 도움을 얻는 방법
13장 자살에 대한 생각과 자살
14장 누가 도와줄 수 있는가?
15장 반우울증 의약품
16장 조울증, 불안한 심리적 상태
4부 슬픔과 삶
17장 슬픔에 관한 생각들
18장 행복과 삶의 질
책속에서
“우울증은 한마디로 말해서 고립과 관계가 있는 병이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타인과의 정신적 거리감을 느낀다. 하지만 동시에 그들은 스스로 고립된 상태에 자신을 두고 싶어 하기도 한다. 즉 그들은 타인과의 접촉과 동질의식을 갈구하는 동시에 홀로 있고 싶어 한다. 그것은 마치 눈앞에 놓인 물 잔을 놓고서도 손을 뻗는 것이 힘겨워 갈증으로 죽어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마르셀 프루스트는 슬픔과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싸워온 다른 예술가들과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사랑으로부터의 자유와 잃어버린 지난 삶을 되찾고자 했다. 하지만 그는 잃어버린 그 시간을 되찾기보다는 스스로를 새롭게 변화시킴으로써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었다.”
“현대의 페스트라 할 수 있는 우울증을 더욱 잘 이해하고, 또 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데 필요한 지식을 담은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더 많은 사람들과 이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랐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당사자는 물론, 주변에 우울증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욱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 확신한다.”-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