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31007190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 니코스 스탠고스
야수파 Fauvism /사라 위트필드
표현주의 Expressionism /노버트 린턴
입체파 Cubism /존 골딩
순수주의 Purism /크리스토퍼 그린
오르피즘 Orphism /버지니아 스페이트
미래주의 Futurism /노버트 린턴
소용돌이파 Vorticism /폴 오버리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Dada and Surrealism / 던 에이드스
절대주의 Suprematism /아론 샤프
데 슈틸 De Stijl: 신조형주의의 전개와 소멸 / 케네스 프램프턴
구성주의 Constructivism / 아론 샤프
추상표현주의 Abstract Expressionism /찰스 해리슨
키네틱 아트 Kinetic Art /시릴 바레트
팝 아트 Pop Art /에드워드 루시 스미스
옵 아트 Op Art /야지아 라이하르트
미니멀리즘 Minimalism /수지 가블릭
개념예술 Conceptual Art / 로베르타 스미스
그림목록
참고문헌
책속에서
자기 앞에 펼쳐진 대상을 현실 이상의 것으로 초월하려는 생각은 아마도 그가 19세기에 벗어나고 있던 방향을 설정해준 것 같다. 블라맹크가 그랬듯이 드랭에게도 색채는 그의 그림의 테마였고, 재현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시도한 것도 바로 색채라는 매체를 통해서였다. 그는 템스 강 연작에서 어느 때보다도 힘차고 반향적으로 색채를 표현했지만 어떤 부조화도 없었고 ‘충돌’이나 ‘다이너마이트의 충전’ 따위를 완전히 제어했다. - 야수파' 중에서
인간의 모든 행위는 표현적이며, 동작은 의도적으로 표현된 행위다. 모든 예술은 작가와 그가 작업하던 상황의 표현이다. 그러나 일부 예술은 강한 감정과 감정으로 충만한 메시지를 전하거나 감정을 발산하는 시각적 동작을 통해 우리에게 감동을 주도록 의도되었다. 그러한 예술이 곧 표현주의 예술이다. 20세기 미술 대부분은, 특히 중부 유럽의 미술은 이와 같은 종류였으며, ‘표현주의’라는 라벨이 붙어왔다. 그러나 표현주의라고 불리는 운동은 결코 없었다. - '표현주의' 중에서
뒤샹은 습관과 취미를 동일시하고, 그러한 취미를 피하려고 함으로써, 그의 작품은 비록 같은 주제와 관심사에서 생겼지만 외모에서 놀랄 만큼 서로 달라졌다. 그리고 그는 고의적으로 ‘우연성’을 그의 작품에 끌어들였다. -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