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바다여 바다여 1

바다여 바다여 1

아이리스 머독 (지은이), 안정효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13-11-25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900원 -10% 2,000원 550원 1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바다여 바다여 1

책 정보

· 제목 : 바다여 바다여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07534
· 쪽수 : 352쪽

책 소개

'문예 세계문학선' 110, 111권. 1978년 영국에서 가장 손꼽히는 '부커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에서 고전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지성적 여성 소설가 아이리스 머독의 사상적 배경이 묵직하게 깔려 있는 작품이다.

목차

1권
과거의 역사
현재의 역사-하나
현재의 역사-둘
현재의 역사-셋

2권
현재의 역사-넷
현재의 역사-다섯
현재의 역사-여섯
삶은 계속되고

저자소개

아이리스 머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이 사랑한 20세기의 대표적 지성으로 철학자이자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1919년 7월 1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고, 1938~1942년 옥스퍼드대학의 서머빌 칼리지에서 그리스 라틴 문학과 철학 등을 공부했다. 1942~1944년 임시 전시문관으로 재무성에 근무했으며, 1944~1946년 국제연합 구제부흥기관에 참가해 영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에서 전시 난민 구호 활동에 종사했다. 이 무렵 마르크스주의자가 되고, 처음으로 실존주의 철학을 접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1946년 영국으로 돌아와 1947년 케임브리지대학 특별 연구원 및 강사로 철학 연구에 종사했다. 1954년 《그물 속에서》로 등단했으며, 《바다여 바다여》로 부커문학상을 수상한다. 1956년 옥스퍼드대학의 특별연구원이며 소설가이자 평론가인 존 올리버 베일리와 결혼한 후 40여 년 동안 부부이자 학문적 동지로 지내 영국 최고의 지성 커플로 알려졌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후 남편 존 베일리의 극진한 간호를 받았고 남편의 사랑 속에 1999년 세상을 떠났다. 주요 저서로는 철학 서적으로 《사르트르-낭만적 합리주의자》, 《선의 지배》, 《불과 태양》 등이 있고, 희곡으로 <하인과 눈>이, 장편소설 《그물 속에서》, 《모래의 성》, 《잘린 목》, 《천사들의 시대》, 《브루노의 꿈》, 《상당히 영광스러운 패배》, 《우발적인 인간》, 《검은 왕자》, 《헨리와 까또》, 《들에 피는 장미》 등이 있다.
펼치기
안정효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1년 12월 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태어나 중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1964년부터《코리아 헤럴드》 문화부 기자로 일하다가 군에 입대하여 백마부대 소속으로 파월 복무를 하며 《코리아 타임스》에 「베트남 삽화(Viet Vignette)」라는 주말 고정란을 연재하고 베트남과 미국 신문, 잡지에 기고하였다. 이 자료는 훗날 첫 소설 『하얀 전쟁(White Badge)』의 기초가 되었다. 《코리아 타임스》 사회부, 《주간 여성》 기자를 거쳐 한국브리태니커회사 편집부장을 지내다가 《코리아 타임스》의 문화·체육부장으로 복귀하면서 번역 활동을 시작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문학사상》에 연재한 이후 지금까지 128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1982년에 존 업다이크의 『토끼는 부자다(Rabbit Is Rich)』로 1회 한국 번역 문학상(한국번역가협회 제정)을 수상했다. 1999~2002년에는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에서 문학 번역을 가르쳤다. 1977년에 장편 수필 『한 마리의 소시민』을 《수필문학》에 게재하고 1985년 계간 《실천 문학》에 『전쟁과 도시』(『하얀 전쟁』)를 발표하면서 등단했으며, 『은마는 오지 않는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미늘』 등 24권의 소설을 펴냈다. 1992년 『악부전(惡父傳)』으로 김유정 문학상(동서문학사 제정)을 수상했으며, 외국어로 출간된 소설은 미국에서 2권, 독일에서 2권, 덴마크와 일본에서 각각 1권씩이다. 영어 공부나 영화에 관한 비소설 17권 그리고 산문집 4권을 틈틈이 펴냈고, 2017년에 “안정효의 3인칭 자서전” 『세월의 설거지』를 출간했다. 2023년 7월 별세했다. 향년 82세.
펼치기

책속에서

개성의 밑바닥, 그리고 꼭대기에는 정말로 감정이 존재한다. 중간은 연기(演技)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온 세상은 무대요, 연극은 항상 인기가 있으며 존재를 하고, 모든 예술 가운데 가장 저속하고 기막힐 정도로 현실 모방적이기는 해도 삶과 같다. - 1권


“결혼 생활은 두려움에 바탕을 두어야 지속이 되는 거야.” 페레그린이 말했다. “두려움이란 기본적이어서, 인간의 본질을 파헤쳐보면 맨 밑바닥에는 그것이 깔려 있는 게 아니겠나? 기를 못 펴게 하거나 주눅이 들게 하는 악착같고, 잔인하고, 야비하고, 이기적인 두려움. 결혼으로 말할 것 같으면, 사람들은 다만 지배와 복종의 위치를 맡을 뿐이야.” - 1권


“세월은 바다 같아서 모든 매듭을 풀어놓는다. 사람들에 대한 판단은 절대로 궁극적일 수는 없어서, 정리를 하다 보면 또다시 재고의 필요성이 나타난다.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서 예술이 무슨 거짓말을 하든지 간에 인간관계란 막연한 추측과 풀린 매듭에 지나지 않는다.” - 2권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