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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노마드 사회

잡노마드 사회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잡노마드)

군둘라 엥리슈 (지은이), 이미옥 (옮긴이)
  |  
문예출판사
2016-12-10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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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노마드 사회

책 정보

· 제목 : 잡노마드 사회 (새로운 기회를 찾아 전 세계를 누비는 잡노마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미래학
· ISBN : 9788931010282
· 쪽수 : 276쪽

책 소개

저자 군돌라 엥리슈는 모든 것이 '유동적'인 현대 사회에서 유목민의 전략과 적응 방법만이 우리가 생존할 수 있는 자극제가 되리라 말한다. 유목민의 기질이 현재와 미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으며, 유동적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어떠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가가 이 책의 주제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미래는 노마드의 세계다

1장 유동성의 원칙
새로운 기회와 삶을 찾기 위한 진화된 삶의 방식
유목민과 정착민 : 회상 / 정착이라는 속박
어느 정도 유동적인가 / 머물 것인가 떠날 것인가
현대적 의미의 유목민

2장 움직이는 경제
민첩하고, 가볍고, 국경을 넘어 연결되는 노마드의 경제
노마드의 입장 / 네트워크로 사업하기
오르가니그램을 넘어 하이퍼링크로 / 지식 : 유목민적 자원
세계적인 재래시장 / 유목민적 경제란 무엇인가

3장 잡노마드의 직업 세계
노마드의 노동은 자유롭고 창조적이다
노마드의 입장 / 행복한 사람만이 생산적이다
신뢰, 책임감, 다양성 / 경영 : 움직이며 움직이게 하기
노동력의 유동성 /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대로 일하라
잡노마드를 움직이는 것 / 잡노마드를 위한 네트워크
1인 사업체 프로젝트 : 유목민적 경력
잡노마드의 트레이닝 장 : 발츠의 경우

4장 잡노마드의 삶의 세계
분권화되고 평등한 네트워크로 움직이는 노마드 사회
노마드의 입장 / 변하는 사회
N세대 : 유목민적 라이프 스타일
정체성 : 확장되지만 동시에 고정될 수 있는
조화를 이루려는 행동이 유동적인 삶을 일군다
유목민적 배우자 관계와 유동적 관계
커뮤니티 : 잡노마드의 고향

5장 유목민적 사회로 가는 길
낯선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에 개방적인 노마드 사회
노마드의 입장 / 국가 조직의 쇠퇴
관직 : 품위는 있을지 모르나 권력은 없다
주주들이 독일 주식회사를 떠나고 있다
현대적 유목민들의 정치 / 경계 없는 세상
새로운 지평에서 : 유목민적 세계관

전망 잡노마드의 역사 ― 2035년의 전망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군둘라 엥리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래학 전문가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차이퉁'의 주필을 지냈다. 1990년 Via Film & TV를 설립 노동, 직업, 트렌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서 ZDF를 비롯한 독일 방송국과 CNN에 보급했다. 2000년에는 푸투르라이프 주식회사를 세워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컨덴츠 회사로 키워나가고 있다. 베를린 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으며 노동사회의 미래에 관한 수많은 글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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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독문학 석사 학위를, 경북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문, 경제·경영,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의 출판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나무의 긴 숨결》,《여성 선택》,《비밀정보기관의 역사》,《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겨울잠을 자는 동물의 세계》,《위장환경주의》《과학으로 쓰는 긍정의 미래》,《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마음을 흔드는 글쓰기,《잡노마드 사회》,《불안의 사회학》,《망각》,《자본의 승리인가 자본의 위기인가》,《가족의 영광》,《직장생활을 디자인하라》,《일상을 바꾼 발명품의 매혹적인 이야기》,《왜 음식물의 절반이 버려지는데 누군가는 굶어 죽는가》,《히든 챔피언》,《공감의 심리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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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래는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어떤 것이다. 미래의 모습을 정확하게 예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몇 가지 정도는 전망할 수 있다. 즉 미래는 끊임없이 움직일 것이며, 국경도 없고 영토도 없을 것이다. 분권화되고 촘촘하게 연결되어서, 권력은 중앙에 집중되지 않고 오히려 개인에게로 향하게 된다. 정착을 선호하고, 일에 질질 끌려다니는 월급쟁이들은 점차 자신의 노동력을 자유롭게 사용할 줄 아는, 노마드(유목민)처럼 움직이는 직장인으로 변해야 할 것이다.


“네트워크 기업들의 가장 중요한 유동성은 모든 참여자들의 정신적인 유동성입니다. 사고가 경직되어 있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죠”라고 귄터 융크는 말하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테크놀로지와 고객의 요구는 매일 변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우리의 동업자들은 이 같은 변화에 초점을 맞춰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네트워크 상에서 일할 때, ‘오늘 나는 정말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오늘 나는 모든 것을 정확하게 했는가’라는 질문보다 더 중요합니다.”


유목민의 노동 형태는 일률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 왜냐하면 노동이란 자유로운 활동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외적으로는 물론 내적으로도 거부감이 없다. 이런 노동은 소모성이 없으며, 생산적이고 창조적이며 의미 있다. 육체적·정신적 자유공간만 주어지면 노동으로부터 멋진 열매를 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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