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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대중문화론
· ISBN : 9788931360158
· 쪽수 : 764쪽
책 소개
목차
이 책을 내면서
제1부 [총론] 대중서사로서의 환상 장르 논의를 위한 서설_ 박유희
Ⅰ. ‘환(幻)’과 ‘상(像/想)’의 문제들
제1절 한국문화사와 ‘환상’
제2절 재현적 시각성과 본질적 전도성
제3절 환상서사 담론의 차이와 맥락
제4절 환상서사 장르의 범주와 유형
Ⅱ. 환(幻)의 스펙트럼
제1절 기(奇), 괴(怪), 환(幻), 몽(夢), 동아시아의 환상 지표
제2절 근대 환상서사의 유입과 전유
제3절 공포의 환(幻)
제4절 SF와 판타지
제5절 무(巫)와 사회적 환(幻)
제6절 포스트시대의 환상
〈환상물 관련 연구 현황〉
제2부 환상의 지표와 지형
Ⅰ. 전근대 환상의 지표
제1절 동아시아 환상의 지표와 한국 초기 서사의 환상성: 지괴.영험서사의 경우_ 정환국
제2절 초기 전기(傳奇)에 나타난 기(奇)의 성격: 전기 「최치원(崔致遠)」을 대상으로_ 엄기영
제3절 「최고운전」, 환상과 전복의 서사_ 이종필
제4절 이본의 파생, 서사의 추이와 환몽의 향방: 완판본 「구운몽」을 중심으로_ 엄태웅
Ⅱ. 근대 환상서사의 지형
제1절 신드바드의 모험 속에 가려진 것들: 식민지시기 ‘천일야화’ 수용 연구_ 이정안
제2절 조선영화의 실천과 ‘환상’의 문제_ 정종화
제3절 한국 아동 판타지에 나타난 ‘어린이 나라’ 공간과 유토피아적 상상력의 계보_ 조은숙
제4절 에도(江?)시대 일본 환상문학과 환영: 『도카이도 요쓰야 괴담(東海道四谷怪談)』을 중심으로_ 고영란
제3부 환상서사의 갈래
Ⅰ. 공포물
제1절 조선 중·후기 필기·야담의 귀신담: 귀신의 출현 양상을 중심으로_ 이주영
제2절 식민지시기의 여귀·괴담과 근대적 공포물로의 전환_ 이주라
제3절 전설에서 공포로, 한국적 공포 드라마의 탄생_ 문선영
제4절 2000년 이후 한국 공포영화에 드러난 ‘환(幻)’의 작동방식_ 이현경
Ⅱ. SF와 판타지
제1절 한국 과학소설 도입사 시론(始論): 우리나라에 SF는 어떻게 다가왔는가?_ 고장원·박상준
제2절 과학적 애국주의와 환상의 제국: 《학생과학》지 수록 한국 과학소설의 지형도_ 조계숙
제3절 한국 SF영화의 출현과 전개: 1960년대 고딕SF와 소년SF를 중심으로_ 송효정
제4절 한국만화의 환상성과 근대성: 근대만화의 시작에서 1990년대까지 SF를 중심으로_ 박인하
제4부 징후로서의 환상
Ⅰ. 괴물, 무당, 그리고 사회적 환영
제1절 괴물의 탄생: 무감정, 반윤리, 비죽음: 김승옥의 「환상수첩」을 중심으로_ 박숙자
제2절 1970년대 연극 속에 드러나는 무속의 두 얼굴_ 김유미
제3절 공포에서 해원으로: 1980년대 전후 영화 속 무당 표상과 사회적 무당의 탄생_ 이영미
Ⅱ. 포스트시대의 환상
제1절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의 환상성: 1990년대 이후의 미니시리즈를 중심으로_ 박노현
제2절 2000년대 소설에서 ‘환상’을 사유하기_ 백지은
제3절 만들어진 비애와 감성의 연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14)의 원작 변주 방식과 팬덤에 대한 고찰_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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