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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불로만 밝혀지는 세상 (중세 유럽의 풍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31360196
· 쪽수 : 4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중세사
· ISBN : 9788931360196
· 쪽수 : 472쪽
책 소개
<아메리칸 시저: 더글러스 맥아더1880~1964년>의 지은이기도 한 역사 저술가 윌리엄 멘체스터가 객관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시선으로 중세라는 시대를 새롭게 조명한 책. 르네상스를 주도했던 예술가와 학자, 종교개혁의 성직자, 국왕, 반항아, 대중이 얽혀 만들어내는 중세 시대의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준다.
목차
주요 연표(서력)
머리말
1.중세의 정신
2.중세의 붕괴
3.고독한 영웅
참고 문헌과 감사의 말
색인
책속에서
...중세는 중세만의 특이한 구조와 제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거의 감지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서서히 발전해갔다. 중세의 시대정신은 무기력하게 허물어져가는 노쇠한 제국의 폐허 속에서 탄생하여 유럽이 문화적 단위로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할 때 명을 다했다.-p43 중에서
마젤란은 그날 콘트라타시온에 항해 계획서를 제출한 수백 명의 청원자들 중 한 명이었을 뿐이다. 그런 그가 다른 후보자들을 물리치고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르보사 가족, 아란다, 추밀원, 국왕을 매료시키는 능력에 있었던 것이 아니다. 사실 그는 그들을 매료시킬 만한 것이 없었다. 그가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선장과 항해자로서의 뛰어난 자질이 있는 그 분야의 전문가임을 그들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다.-p368-36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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