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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은이), 강유원 (옮긴이)
  |  
이론과실천
2008-01-10
  |  
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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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책 정보

· 제목 : 루트비히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철학의 종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88931360202
· 쪽수 : 131쪽

책 소개

독일관념론에서 유물론으로 이어지는 독일고전철학의 주요 전개를 당대의 시각으로 충실하게 해석한 저작으로 평가받으며, 맑스-엥겔스 사상의 근간이 되는 개념인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적 유물론의 뿌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로 평가받는다. 마르크스의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가 함께 번역되어 수록되어 있으며, <경제학-철학 수고>를 옮겼던 강유원이 번역을 맡았다.

목차

서문

1
2
3
4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 칼 마르크스 지음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 - 칼 마르크스 지음 / 프리드리히 엥겔스 편집

후주
역자 후기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로이센의 바르멘에서 부유한 공장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김나지움 졸업을 1년 앞두고 중퇴한 후 아버지의 회계 사무소를 거쳐 3년 동안 브레멘의 수출회사에서 일한다. 이 시기에 자유주의나 혁명 관련 서적을 읽으며 헤겔의 변증법을 받아들였다. 1841년부터 1년간 베를린에서 군복무를 하는 동안 베를린 대학의 다양한 강의를 청강했으며, 소장 헤겔학파와 가깝게 지냈다. 1842년 아버지의 방적 공장이 있는 맨체스터로 가는 도중 쾰른에 들러 《라인 신문》에서 일하던 마르크스와 처음 만난다. 방적 공장에서 조수로 일하며 노동자 계급의 현실을 알게 되었고, 이는 후에 자본주의의 모순을 연구해 《1844년 영국 노동 계급의 상황》을 쓰는 계기가 되었다. 1844년 마르크스가 편집하던 《독불 연보》에 〈국민경제학 비판 개요〉와 〈영국의 상태〉 등의 논문을 기고하여 자유주의 경제 이론의 모순을 폭로했고 혁명에 대한 전망을 내놓았다. 이후 마르크스와 《독일 이데올로기》, 《공산당선언》 등을 함께 작업하면서 평생 동안 변함없는 동지가 된다. 1848년 혁명의 와중에 마르크스가 설립한 《신라인 신문》에 글을 썼고, 1849년에는 독일의 바덴과 팔츠에서 혁명 전투에 직접 참여했다. 혁명이 실패한 후 그는 맨체스터로 돌아와 군사와 전쟁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쓰기도 했다. 1883년 마르크스가 사망하자, 엥겔스는 마르크스가 남긴 저작들을 검토하고 새로 번역하는 등의 작업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마르크스가 미국 인류학자 모건의 《고대 사회》를 발췌해놓은 것을 보고, 마르크스의 비판적 주석을 참조하며 모건의 연구 결과를 사적 유물론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그 결과물이 《가족, 사적 소유, 국가의 기원》이다. 《자본론》 2, 3권 역시 엥겔스가 고인의 노트를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다. 1895년, 런던에서 후두암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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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철학, 역사, 정치학, 사상사 등에 관한 탐구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지식과 공통 교양을 위한 강의에 힘써 왔으며, CBS ‘라디오 인문학’, KBS 제1라디오 ‘책과 세계’, EBS TV ‘클래스e 위기의 시대에 읽는 고전’ 등 방송에서도 활동했다. 《소크라테스, 민주주의를 캐묻다》, 《인문 古典 강의》, 《역사 古典 강의》, 《철학 古典 강의》, 《문학 古典 강의》, 《숨은 신을 찾아서》, 《에로스를 찾아서》, 《책 읽기의 끝과 시작》, 《책과 세계》 등을 썼으며, 《경제학 철학 수고》, 《철학으로서의 철학사》(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상사 강의를 하고 있으며, 공부 블로그 ‘책 읽기의 끝과 시작’(fromBtoB.postype.com)과 팟캐스트 ‘강유원의 북리스트’(podbean.com/premium-podcast/booklist)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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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관념론은 그들에게 미덕에 대한 신앙, 일반적 인류애, "더 나은 세계"에 대한 신앙을 의미하는데, 그들은 이것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큰 소리로 외치지만, 그들 자신은 술이 깨지 않아 골치가 아플 때나 파산하였을 때에만-한마디로 말하면 자기의 습관이 된 "유물론적"방탕에 필연적으로 뒤따르는 숙취나 파산을 겪고나서 다음과 같은 애창곡을 부를 때에만 이것을 믿을 뿐이다: 인간은 무엇인가-반은 짐승, 반은 천사.-p42 중에서

모든 사회적 삶은 본질적으로 실천적이다. 이론을 신비주의에 빠지게 할 모든 신비는 인간의 실천과 이 실천의 개념적 파악에서 그 합리적인 해결을 발견한다.-p8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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