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세계 자연사 박물관 여행

세계 자연사 박물관 여행

(유경이의 꿈을 찾아가는)

송기원, 조유경 (지은이)
  |  
꼬마이실
2014-06-30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450원 -5% 0원 530원 9,9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700원 -10% 380원 6,550원 >

책 이미지

세계 자연사 박물관 여행

책 정보

· 제목 : 세계 자연사 박물관 여행 (유경이의 꿈을 찾아가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미술관/박물관
· ISBN : 9788931381603
· 쪽수 : 152쪽

책 소개

엄마와 딸의 특별한 여행기로, 미국, 영국, 프랑스의 대표적 자연사 박물관에 다니며 보고 느낀 것을 기록했다. 천편일률적인 명승지 답사가 아니라 엄마와 딸이 함께 자연사 박물관을 돌아보는 일도 아주 훌륭한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목차

머리말 유경이와 함께 자연사 박물관을 여행하며 나는 정말 행복했다
추천사 여행에서 찾은 유경이의 꿈을 함께 응원한다

1장 [미리 알고 떠나자] ‘자연사 박물관’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2장 [한국]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3장 [미국] 뉴욕의 미국 자연사 박물관
4장 [영국] 런던의 자연사 박물관
5장 [프랑스] 파리의 국립 자연사 박물관
6장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여행을 마치고 책을 끝내며

저자소개

송기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 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연세 대학교 생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생화학 및 분자 유전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 대학의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연세 대학교 생명 시스템 대학 생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포 주기라고 불리는 세포의 자기 복제 과정이 다양한 외부 자극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가를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단백질 상 분리 현상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명 과학이 어떻게 사회와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연세 대학교 언더우드 국제 대학의 과학 기술 정책 전공에도 겸직 교수로 참여하고 있다. 『생명』,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등을 저술하고, 『과학은 논쟁이다』, 『생명과학, 신에게 도전하다』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펼치기
조유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올 봄에 막 상명사대부속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사대부속여자중학교에 입학하여 중학교 생활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다. 유경이가 다닌 두 학교의 가장 좋은 점은 북한산 자락에 있어 교실에서 산이 가까이 보인다는 것이다. 유경이가 다니던 상명부초에는 주말마다 선생님들과 원하는 학생들이 함께 북한산에 오르는 ‘사제산행’이 있어 유경이는 꼬마였던 1학년 때부터 산에 오르며 자연에 가까워지고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오빠가 미국에서 공부했던 이유로 운이 좋게 유경이는 어린 나이에 세상이 넓고 그 세상에 나가기 위해 언어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혼자 영어 동화를 듣고 읽으며 편하게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렇게 배운 영어가 엄마와 둘이 세계 여러 나라의 자연사 박물관들을 여행할 때 전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박물관 여행 후 지금은 부자가 되어 우리나라에 훌륭한 자연사 박물관을 만들 수 있도록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꿈을 갖고 열심히 매일매일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을 쓰면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가 방문했던 자연사 박물관들을 기억 속에서 돌아볼 수 있었고 함께 여행하면서 재미있고 힘들었던 추억들도 즐길 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책 속에서 유경이와 나와 함께 자연사 박물관을 여행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그래서 자연이 무엇이고 왜 소중하며, 자연 속에서 인간의 위치는 어디쯤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이 모녀가 탐방한 자연사 박물관은 원래 르네상스 시기 유럽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호기심의 방(Cabinet of Curiosity)'에서 기원한 것이다. 이른바 '신대륙'이 발견되고, 바깥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나날이 커져 가던 당시 호기심의 방은 낯선 땅에서 발견한 동물이나 식물, 광물의 표본과 같은 신기한 것들을 한 장소에 모아둔 곳이었다.”


“자연사 박물관은 지구와 지구의 자연에 대해 전시만 하는 곳이 아니다. 먼저 제대로 된 전시를 하려면 자연과 과학에 대해 잘 알아야 하기 때문에 많은 과학 연구가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또 계속 새로운 화석이나 생물체를 채집하고 이들을 어떻게 보관하고 전시해야 하는가에 대한 연구도 한다. 자연사 박물관은 아장아장 걷는 어린아이부터 연세가 많으신 어른까지 모든 사람들이 자연과 과학을 보고 즐기는 공간이므로, 어떻게 하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 눈높이에 맞게 자연과 과학적 사실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지 효과적인 설명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