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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영문법

불평불만 영문법

(초보의 심정을 모르는 기존 영문법 책들에 대한 불만 46가지)

장지현 (지은이)
  |  
성안당
2013-06-2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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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영문법

책 정보

· 제목 : 불평불만 영문법 (초보의 심정을 모르는 기존 영문법 책들에 대한 불만 46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문법
· ISBN : 9788931576139
· 쪽수 : 328쪽

책 소개

영문법 용어들은 줄줄이 꿰고 있지만 전혀 응용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이 책은 기존의 영문법을 다 버리고 질식할 듯 많은 한자어 문법 용어들에서 벗어나 가장 기본이 되는 몇 가지를 제대로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 올바른 영문법 공부라고 이야기 한다.

목차

내가 기존의 영문법 책들에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이유

시작 01 나는 영어를 못한다
시작 02 이 책에 대해
시작 03 영어 공부에 대해

초보의 심정을 모르는 기존 영문법 책들에 대한 불만 46가지

불평불만 01 우리말과 영어는 어순이 ‘완전’ 반대라고?
불평불만 02 ‘명사’에 무슨 종류가 그리 많아!
불평불만 03 난 솔직히 ‘be 동사’를 모르겠어
불평불만 04 be 동사와 형용사를 왜 따로 배워야 하는데?
불평불만 05 동사의 ‘3단 변화’, 왜 하필 3단이야?
불평불만 06 동사의 ‘현재형’도 엄연히 원형이 ‘변화’한 거다
불평불만 07 동사의 ‘과거형’은 그냥 무작정 외우는 거라고?
불평불만 08 동사의 ‘미래형’을 이해했다면, 이제 ‘조동사’를 이해해야 할 시점
불평불만 09 도대체 ‘분사’는 어디에 쓰는 거야
불평불만 10 ‘현재분사는 능동 형용사다’를 백날 외운들 말이 나올까?
불평불만 11 그놈의 지긋지긋한 과거분사(p.p.)
불평불만 12 be -ing, be p.p.는 기계처럼 외우고 있는데…
불평불만 13 수동태는 능동태를 뒤집은 거라고?
불평불만 14 1형식 ~ 5형식, 이거 모르면 말 못해?
불평불만 15 보어, 몰라도 말만 할 수 있으면 되는 거 아냐?
불평불만 16 문장 형식에 집착하는 헛짓거리를 그만두자
불평불만 17 ‘5형식 문장’은 좀 이상한 것 같아!
불평불만 18 전치사는 너무 많아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어
불평불만 19 동명사! 동사가 명사로 변한 거니까 명사랑 같다고?
불평불만 20 to 부정사, 무책임하게 이걸로 때우자는 거네?
불평불만 21 하나의 문장에는 동사가 한 개만 있어야 한다?
불평불만 22 무슨 구, 무슨 절은 왜 그렇게 많은지!
불평불만 23 관계대명사, 지겹도록 외웠건만 써먹은 적이 없다
불평불만 24 “관계대명사를 이용해 두 문장을 합치시오”좀 그만하면 안 돼?
불평불만 25 관계대명사의 생략? 원래 없었던 거 아냐?
불평불만 26 what도 관계대명사야?
불평불만 27 12시제? 정말 그걸 다 사용하기나 해?
불평불만 28 완료시제에 또 세 가지?
불평불만 29 일단 ‘현재완료’나 제대로 알자
불평불만 30 이놈의 공식 have p.p. 정말 미쳐버리겠어!
불평불만 31 과거완료는 현재완료를 한 칸 뒤로 옮기면 되나?
불평불만 32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좀 쉽게 말하면 안 돼?
불평불만 33 가주어-진주어, 이런 건 왜 만들었을까?
불평불만 34 동격의 that? 그냥 ‘있으나 마나 한 that’이라 하자!
불평불만 35 테이크아웃, 체크인… 구동사 모르고도 잘 쓰고 있었네
불평불만 36 구동사, 외우려니까 끝이 없는데…
불평불만 37 관계부사, 이 이름도 싫어! 관계대명사랑 비슷한 건가?
불평불만 38 when, where가 관계부사? 의문사 아냐?
불평불만 39 how, why는 관계부사야, 아니야?
불평불만 40 관사? 골치 아프게 이딴 걸 왜 쓰는 거야?
불평불만 41 관사는 a나 the 중에서 고르는 거 아냐?
불평불만 42 가정법, 짜증 유발 금메달!
불평불만 43 시제랑 뜻이 맞질 않아. 도대체 가정법의 원리가 뭐야?
불평불만 44 영문법을 통틀어 가장 싫은 게 ‘가정법 공식’이다
불평불만 45 가정법 공식 중 얄미운 삼총사 would, could, should
불평불만 46 ‘새라면 날아갈 텐데.’ 말고 진짜로 쓸 만한 예문을 달라고!

그밖에 알면 영어가 쉬워지는 것들

마무리 01 긴 문장을 쉽게 해석하는 방법
마무리 02 진짜 평범한 구문이 힘이다

저자소개

장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어를 좋아하고 한국어를 더 좋아하는 웹기획자. 전 국민이 10년 이상을 영어에 매달려도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 미스터리는 그간 우리나라의 기초 영문법 교육이 겉포장만 화려해졌을 뿐 실제 내용이나 설명 방식에서는 거의 달라지지 않은 탓이 크다고 생각한다. 서점에 갔다가 펼쳐 본 영문법 책들이 십 수 년간 예뻐지기만 했을 뿐 고리타분한 설명과 예문 그대로임을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직접 영문법 책을 쓰기로 했다. 그간의 강의 경험과 스스로 좋아서 영어를 느끼고 공부해온 경험을 토대로 본업과 병행하며 꼬박 3년을 원고 쓰는 데에 매달렸고, 마침내 <불평불만 영문법>을 완성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 수업을 들었던, 아니 영어 공부를 ‘함께’했던 그 아이들이 내 은인이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어서 뭔가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다. 영어는 수학처럼 공식에 대입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또 하나의 언어라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 그러면서 보통의 영문법 책에서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나만의 방식들이 차츰 생겨나기 시작했다. 사랑스런 ‘꼴통’들이 “아, 그렇구나!” 할 때에는 기쁨이 정말 컸다.


어느 날 서점에 들른 김에 거의 10여 년 만에 영문법 책을 뒤적여 봤다. 요즘은 나라 전체가 영어에 더할 나위 없이 환장한 상태이니 뭔가 다른 방식의 문법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잘 나간다는 기초 문법 책을 몇 권 훑어보곤, 20년 전과 달라진 게 형형색색의 화려한 디자인과 반들반들한 종이 질과 물가를 꼬박꼬박 반영한 책값뿐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언뜻 보면 참 예쁘고 뭔가 엄청나게 기획한 것 같은데, 내용을 자세히 읽어 보면 문법을 설명하는 방식이나 예문들이 거의 달라지지 않았다. 세월이 흘렀다고 언어가 바뀐 것이 아니니 문법 또한 바뀌지 않는 것 아니냐고 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한 영문법 교육을 받은 많은 사람들의 결과가 이토록 참담하거늘......


많이 아는 사람은 오히려 어렵게 설명하기 쉽다. 문법의 A부터 Z까지가 머릿속에 완전히 정리돼 있는 사람이라면 사실 몇 개의 ‘문법 명칭’들로 집약하여 설명하는 게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 문제 정답이 왜 이건가요?”
“관계대명사가 관계절을 이끌어야 하는데, 선행사가 사람이기 때문에 who인 거야!”
틀린 설명이 아니다. 다 알고 있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명확하고 깔끔한 설명이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이걸 좋은 설명이라고 할 수 없는 건 질문자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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