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3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3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

모난돌역사논술모임 (지은이)
  |  
성안당
2014-04-30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3

책 정보

· 제목 :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3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31576887
· 쪽수 : 232쪽

책 소개

역사이야기와 답사이야기를 함께 풀어내면서 어린이들을 보다 생생한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안내한다. 역사이야기를 통해 자신이 찾아가는 답사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학습하고, 답사이야기를 통해 본격적으로 학습한 유물을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게 된다.

목차

머리말|민중들의 발자국이 새겨진 근현대 역사를 찾아서
33 서양과 벌인 전쟁
34 서양 문물이 들어오다
35 동학농민운동과 갑오개혁
36 근대화와 대한제국 성립
37 애국계몽운동
38 국내 독립운동
39 일제에 맞선 무장 투쟁
40 저항으로 맞선 시인들
41 해방과 좌우대립
42 대한민국 정부 수립
43 부모 형제를 적으로 만든 한국전쟁
44 남에서도 북에서도 버림받은 빨치산
45 민주주의를 향한 몸부림 4.19혁명
46 산업화와 노동 착취
47 5.18광주민주화운동과 6월 항쟁
48 6.15남북공동선언

해답지 / 예시 답안, 부록 -살아있는 역사 재미있는 답사 여행 전국지도

저자소개

모난돌역사논술모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부터 역사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모임인 ‘모난돌역사논술모임’은 공부를 하면서 책도 만드는 사람들이다. 역사는 무조건 어렵다고만 하는 아이들 생각을 단번에 뒤집을 아주 쉬운 역사책을 만들자고 모인 사람들이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이어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역사를 쉽게 가르칠 수 있을지 아는 사람들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1863년, 어린 고종을 대신해 정권을 잡은 흥선대원군은 왕권 강화와 정권 유지를 위해서 안으로는 개혁정책을 실시하고, 밖으로는 다른 나라와 교류를 거부하는 정책을 썼다. 1866년, 평양에서 제너럴셔먼호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 상선인 제너럴셔먼호가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 평양 근처에서 통상을 요구하다가 거절당하자 평양 유수 이현익을 포로로 잡고 ,사람들에게 총을 쏘며 행패를 부렸다. 화가 난 평양 사람들이 배에 화약을 실어 띄워 보내서 제너럴셔먼호에 불을 붙여 침몰시켜 버렸다. 두 달 뒤, 병인박해를 빌미로 프랑스군이 강화도로 쳐들어왔다. 서울로 쳐들어가려는 프랑스군을 한성근 부대가 문수산성에서 막고, 양헌수 부대가 정족산성에서 무찔렀다. 이를 ‘병인양요’라 한다.
1871년에는 제너럴셔먼호가 불탄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면서 미국이 강화도로 쳐들어왔다. 로저스가 이끄는 미군은 초지진으로 상륙해 덕진진을 거쳐 광성보로 쳐들어왔다. 광성보에서 어재연 부대가 끝까지 싸웠으나 함락되고 말았다. 하지만 조선 정부에서는 통상을 거절하였고, 미군은 조선 진영에 꽂혀 있던 ‘수’자기와 많은 전리품을 빼앗아 돌아갔다. 이를 ‘신미양요’라 한다.
- 33단원 서양과 벌인 전쟁 / 역사 이야기 중에서


정전 협정이 맺어진지도 60년이 넘었다. 하지만 남과 북은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태에서 여전히 대립과 갈등을 겪고 있다.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는 정전 협정에서 합의된 지역으로 군사분계선으로부터 각각 2킬로미터씩 물러나서 서로 공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곳은 경계가 삼엄하고 민간인들이 직접 들어갈 수는 없지만, 각 지역에 있는 통일전망대와 민간인 통제 구역을 허가받아 들어가면 북한 땅을 볼 수 있다. 1970년부터 1990년대까지 100개가 넘는 민통선 마을이 있었고, 민통선 아래인 접경 지역에는 인천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농사를 짓거나 살고 있다.
비무장지대는 아직도 남아 있는 지뢰밭과 생태계가 살아 있다는 두 가지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 48단원 6.15남북공동선언 / 답사이야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