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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1577013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1부 하나님을 우러름
1장 드림
001. 나는 이렇게 살고 싶소
002. 일생보다 일상을
003. 응답보다 귀한 응답
004. 하나님의 임재의 상실
005. 소유보다 자신을
006. 힘들게, 기쁘게
007. 바로 믿은 후에는
008. 미치겠습니다
009. 사랑의 두 대상
010. 사랑에 미치셨네
011. 그분께 받은 은혜
012. 그러니 나 같은 사람도
2장 전쟁
013. 말씀과 나
014. 가장 거대한 영적전쟁
015. 특별 계시, 특별한 계시
016. 좌우로도 상하로도
017. 이스마엘을 버리고, 이삭을 드리라
018. 성령님과의 교제 후
019. 여전하신 겝니다
020. 사탄의 부흥
021. 작은 일
022. 깨끗한 마음
023. 욕심마름
024. 이단 신앙
025. 안쓰럽습니다
026. 증인이 되고파, 권력을 갖고파
027. 정치하듯이, 점치듯이
028. 더 큰 능력
029. 교만
030. 주어가 바뀌어버린 열매
031. 영혼의 숨, 하늘의 쉼
032. 조롱 받는 교회를 꿈꾸며
033. 신앙 그릇
034. 정말 원하는 것
035. 참복과 덤복
036. 헛된 부담
3장 누림
037. 가장 큰 소원
038. 여전~합니다
039. 맡길 줄도 알아야 합니다
040. 쉬지 않고 기도하기
041. 은혜란 원래 그런 것인가 봅니다
042. 성령님이 답입니다
043. 성령님의 세 가지 ‘깨’사역
044. 최고의 선물
045. 기도 시간
046. 기도할 수 없다구요?
4장 영원
047. 이사를 하면서
048. 사람, 무엇으로 평가하십니까?
049. 두려움의 시간, 기쁨의 시간
050. 녹화 중
051. 내 주님 언제 오실지 모르나
2부 영혼들을 사랑함
5장 넓이
052. 한 종류로 바라보기
053. 사랑이 이유입니다
054. 눈 내밀 만한 사람
055.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056. 이런 말 머금고 삽니다
057. 가슴 벅찬 특권
058. 그것이 목회임을
059.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060. 회개양과 용서군
061. 비위
062. 깨끗하기, 깔끔 떨기
063. 가짜와 진짜 1
064. 가짜와 진짜 2
065. 마음을 어렵게 하는 사람
6장 길이
066. 사랑의 길
067. 욕심의 길
068. 남들이 뭐라 생각할까
069.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070. 보다 소중한 열매
071. 그때까지
072. 동역의 자질
073. 인격이 하는 사랑
074. 결정의 지혜
7장 높이
075. 더 사랑했다면
076. 건강한 자존감
077. 최선
078. 내 안의 짐승과 성자
079. Give & Take
080. 맑은 물
081. 사람 바꾸기
082. 사랑하는 말, 사냥하는 말
083. 다름과 아림
084. 사실은
085. 나 때문에
086. 나였음을
087. 선교와 사업
088. 황당한 만남, 황홀한 만남
8장 깊이
089. 너 때문이라면
090. 내 품에 맡기시네
091. 치유의 비결
092. 용서
093. 괴물 퇴치법
094. 상처가 아문 자리
095. 울컥
096. 원수 사랑
097. 다르다고, 다르지 않다고
098. 황금률
099. 지킬 만한 자존심
100. 네 덕, 내 탓
101. 짐과 날개
102. 나를 버릴 만한 사랑이 있는가
3부 스스로를 돌아봄
9장 힘 빼기
103. 힘 빼기
104. 괜찮은 사람
105. 휘젓는 막대기, 맑은 물줄기
106. 하게 되는 은혜
107. 종의 겸손
108. 내 성공의 트로피
109. 성숙과 미숙
110. 바늘귀 넘어 천국
111. 강함과 온유함
112. 배설물
113. 난 어느 교회 출신이에요
114. 꿈 꾀 깡 끼 끈
115. 제물이미지
10장 깨어지기
116. 깨어짐의 자리에서
117. 그때는
118. 은혜로 변화를 맛본 사람은
119. 정화와 미화
120. 깨뜨려 깨우심
121. 후회와 회개
122. 은혜 아래서
123. 자살
124. 참 이상합니다
125. 이곳에서만은
11장 처하기
126. 처할 줄 아는 복
127. 더 좋습니다
128. 축축하지? 촉촉한데!
129. 문제 앞에 네 종류의 사람
130. 유혹과 고난
131. 숨통을 열고 날개를 펼쳐라
132. 인내와 고뇌
133. 바람에 나는 겨
134. 더 복 있는 사람
135. 그냥 압니다
136. 최고의 수제화
137. 엉덩이
12장 크기
138. 정말 큰 사람은
139. 직분과 성숙
140. 사람의 크기
141. 정직
142. 인격이 하는 충성
143. 열매 맺지 못하는 이유
144. 믿지 못하는 사람, 잊지 못하는 사람
145. 여유 = 능력 - 짐
146. 영향력을 미치는 세 가지 방법
147. 나머지는 다 그다음입니다
148. 머리와 가슴의 거리
149. 강물처럼, 빙산처럼, 큰불처럼, 바람처럼
150. 나이가 들면
151. 난 그런 사람이 좋더라
152. 작아져야 합니다
153. 목회를 하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목마름 153
어느 날…
글을 쓰라 하셨습니다.
주저주저하다가…
주신 마음을 따라 자판을 두드리길 시작했습니다.
샘을 파듯이 썼던 글들도 있었지만
샘이 터진 듯 쓰인 글들이 있었습니다.
나는 순종의 그물을 내릴 뿐
고기를 모으시는 분은 하나님이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며 울었고
써진 글에 떨었던
그렇게 내 영혼의 주림과 목마름을 채웠던
153개의 글들이 모아졌습니다.
정리해 보니
‘하나님을 향한’
‘영혼들을 향한’
‘스스로를 향한’ 목마름과 깨우침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글을 같은 길 가고 싶어 하는
성도들의 영혼의 식탁에 올려놓습니다.
영혼의 주림과 목마름이 채워지는
맛있고 유익한 음식과 음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고파 썼던 글들은
살고파 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고
울면서 썼던 글들은
울면서 읽히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살고파 씁니다
단지
‘말하는 것’과
‘그것을 사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단지
‘글을 쓰는 것’과
‘쓴 대로 사는 것’도 같지 않습니다.
그래
살기에 쓰는 것이 아닙니다.
살고파… 살고파 씁니다.
그렇기에
살라고 쓸 수도 없습니다.
살자고… 살자고 씁니다.
내 꼬라지 잊지 않고
이 목마름 잃지 않는다면
언제고 비슷하게는 살리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