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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사람들 이야기

삼성家 사람들 이야기

(창업주 이병철에서 3세경영 이재용까지)

이채윤 (지은이)
  |  
성안북스
2014-07-12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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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사람들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삼성家 사람들 이야기 (창업주 이병철에서 3세경영 이재용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삼성
· ISBN : 9788931577488
· 쪽수 : 816쪽

책 소개

삼성그룹의 창업주 호암 이병철이란 기업가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를 알아보고, 이병철의 후계자인 이건희가 삼성을 국내 최고의 기업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 반열에 올려놓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이병철 시대
제1장 삼성이 태어나기까지
01. 이병철의 가계
02. 방황하는 청춘
03. 청년 사업가

제2장 창업기
04. 1938년, 삼성의 출발
05. 8?15 해방
06. 6?25전쟁의 회오리
07. 상업자본에서 산업자본으로
08. 경영의 정도

제3장 성장기
09. 4?19와 5?16
10. 도쿄 구상-크게 보고 멀리 보라
11. 위기는 기회다
12. 이병철의 복귀
13. 비운의 황태자, 이맹희

제4장 도약기
14. 집요한 혁신과 영역 확장
15. 후계자 이건희
16. 이병철의 위대한 선택
17. 이병철 vs 정주영
18. 이병철의 유업

제2부 이건희 시대
제5장 제2의 창업
19. 46세, 외로운 선장
20. 비서실을 장악하다
21. 삼성가의 재산 분할
22. 타고난 엔지니어 정신의 소유자

제6장 신경영 선언에 대하여
23. 신경영 선언
24. 신경영의 결실
25. 이건희의 위대한 선택
26. 디자인이 생명이다

제7장 글로벌 시대
27. 제2신경영 선언
28. 삼성의 조직과 전략
29. 제2이건희 시대-반도체 신화를 넘어

제8장 스마트 시대
30. 신경영 선언 20년
31. 사업의 경계가 사라진 시대
32. 승자의 저주를 조심하라
33. 진정한 Samsung Way

제3부 3세 경영의 서곡
제9장 삼성가의 3세들
34. 삼성가의 자녀교육
35. 삼성가의 로얄 패밀리
36. 삼성가의 혼맥
37. 삼성가의 프린세스

제10장 이재용 시대
38. 포스트 이건희 시대
39. 황금의 제국을 분할하라
40. 삼성의 전문경영인
41. 삼성의 길, 한국의 길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채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고적부터 인류는 생존을 위해 철학을 해왔다. 밤하늘의 별을 보고 우주를 논한 원시인의 마음으로 철학을 하면 ‘철학이 가장 쉽다’고 저자는 생각한다. 저서로는 <중국 4000년의 정신>, <초역 소크라테스의 말>, <초역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떠한 인생에도 낭비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실업자가 10년 동안 무엇 하나 하는 일 없이 낚시로 소일했다고 치자. 그 10년이 낭비였는지 아닌지, 그것은 10년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낚시를 하면서 반드시 무엇인가를 느낀 것이 있을 것이다. 실업자 생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견뎌 나가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내면도 많이 달라진다. 헛되게 세월을 보낸다고 하더라도 무엇인가 남는 것이 있을 것이다. 문제는 헛되게 세월을 보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 훗날 소중한 체험으로 그것을 살려 나가느냐에 있다.
- 제1장 ‘삼성이 태어나기까지’ 중에서


의심이 가거든 사람을 고용 말라. 의심하면서 사람을 부리면 그 사람의 장점을 살릴 수 없다. 그리고 채용된 사람도 결코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을 채용할 때는 신중을 기하라. 그리고 일단 고용했으면 대담하게 일을 맡겨라. 삼성상회의 출발과 함께 터득하고 실천했던 이 사람을 쓰는 원칙은 그 후 나의 경영철학의 굵은 기둥의 하나가 되어 왔다.
- 제2장 ‘창업기’ 중에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섰을 때 다가오는 기쁨은 결코 창조의 기쁨 못지 않습니다. 지금 나는 삼성 임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삼성은 반드시 다시 일어선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나 자신이 기필코 삼성의 영광을 재현하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치열한 기업풍토에서는 수구와 정지는 상대적 정체와 퇴영을 의미할 뿐입니다. 미국의 경영 이념의 하나인 '진보는 가장 중요한 생산이다.'라는 말은 우리의 기업 현실에도 적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삼성그룹은 새로운 체제로 정비하여 내적 충실을 기하면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총합하여 자금 운영의 방법, 신규 사업의 발굴 등에 전력을 다하여 기업의 계속성을 보장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털어 놓자면 지난 30여 년간 사업을 하느라 지쳐서 이제 좀 물러나 쉬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내 양심을 속이는 것이고,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 길로 돌아간다는 큰 뜻에도 어긋나는 행동임을 알았습니다. 삼성이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이때 나는 회사로 돌아와서 여러분과 함께 있는 힘을 다해 삼성을 일으키려 합니다. 이제 삼성은 제2의 창업을 통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뻗어나갈 것입니다.
- 제3장 ‘성장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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