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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건강요리
· ISBN : 9788931577587
· 쪽수 : 112쪽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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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너무 많이 먹고 있지 않은가?
저염식 생활 추천
염분 체크!
저염 포인트 12
저염 식단의 원리
■ 주요 식재료의 분량치수표
■ 이 책에 포함된 「저염 스푼」의 사용법
■ 「저염 스푼」으로 계량해 본 주요 양념의 중량과 염분량
■ 이 책의 레시피를 만들기 전에
저염 기술의 기본을 배운다!
1주일간의 저녁식사 식단
<Menu 1 월요일>
돼지고기 된장 볶음 식단
돼지고기 된장 볶음
토란과 죽순 그리고 머위 조림
금눈돔 조림과 데친 야채 곁들임
청경채와 유부깨 무침
<Menu 2 화요일>
돔과 만가닥버섯 조림 식단
돔과 만가닥버섯 조림
닭과 모둠 야채 조림
마카로니 샐러드
중국식 고명을 얹은 가지 요리
<Menu 3 수요일>
초계 식단
초계
두부튀김과 고구마 & 대파 조림
두부와 참깨소스
어묵과 배추의 유카리 무침
<Menu 4 목요일>
연어 소금구이 식단
연어 소금구이
고야두부와 뿌리채소 조림
고기감자 조림
녹말소스를 얹은 게살과 야채
<Menu 5 금요일>
돼지고기 샤브샤브 식단
폰즈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샤브샤브
미니 어묵
닭고기와 야채 된장 볶음
중국식 소송채와 갑오징어 무침
<Menu 6 토요일>
소고기 스키야키 식단
소고기 스키야키
돼지고기와 야채 모둠 볶음
멸치 초절임
일본식 두부튀김
<Menu 7 일요일>
치라시즈시 식단
치라시즈시
튀긴 가자미와 야채 조림
유자소스를 얹은 야채두부
소고기 굴소스 볶음
[언제나 맛있는 식사에 감사한다]
많은 환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가 매일 도착하고 있다!
우리 집 고정식단이 만들어진다!
인기 있는 메인 반찬, 야채반찬, 별식 레시피
메인 반찬
알록달록 채소를 곁들인 닭튀김
새우 부야베스
일본식 닭고기 미트로프
꽁치와 우엉 생강 조림
칠리소스를 뿌린 돼지고기 샤브샤브
탱탱한 새우와 토마토 조림
촉촉한 달걀찜
중국식 채소 볶음을 곁들인 새끼방어 데리야키
연어 창창구이
일본식 나마후 수프
가자미 카레 소테
버섯 키슈
라이스 고로케
치킨 데리야키
칭자오로스(고추잡채)
일본식 야채 달걀말이
삼치 된장 유안 야키
야채반찬
재료 듬뿍 감자 샐러드
푸성귀와 당근의 겨자 무침
중국식 당면 샐러드
맑은 두부탕
미네스트로니 수프
구운 토마토와 만가닥버섯의 마리네
참치 샐러드
게와 오이 초무침
닭고기와 채소 지부니
톳 조림
소송채와 유부 조림
우엉 조림
감자 소보로소스
유부와 쪽파 & 곤약 초된장 무침
통통한 영양 콩 조림
일본식 무말랭이 조림
시금치와 유바 무침
돼지고기 샤브샤브 카르파초
된장소소를 얹은 토란과 곤약
별식
새우와 채소의 튀김덮밥
바삭바삭 돈가스 샌드위치
미니 오코노미야키
담백한 일본식 야키소바
도미와 채소를 곁들인 차소바
버섯과 무즙을 올려낸 우동
알록달록 쌀국수 볶음
참깨소스와 돼지고기 샤브샤브 초밥
영양 유부초밥
추천하고 싶은 단품 레시피
국순병원의 저염식이 맛있는 「저염식 레시피」로 태어날 수 있었던 이유
순환기질환의 예방과 국순병원의 「저염식 프로젝트」
재료별 INDEX
책속에서
염분, 너무 많이 먹고 있지 않은가?
대표적인 순환기질환인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은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을 발생시키며, 간신히 목숨을 부지한다 해도 장해가 남아 건강한 생활이 불가능해지는 무서운 질환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계에서는 그 예방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염분은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이미 잘 알려진 대로 고혈압,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며, 혈압이 올라간다.
염분을 줄이면 혈압이 낮아진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염분의 섭취량이 적어지면 혈압도 낮아진다. 염분 섭취가 적을수록 노년에 건강한 혈압을 유지하는 것만 봐도 이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즉 매일의 식단을 저염식으로 바꾸어 염분을 줄이는 것이 순환기질환을 줄이는 열쇠이다. 이렇게 저염식과 혈압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지만 염분을 줄이는 것은 간단한 것 같지만 의외로 어렵다. 단순히 염분을 줄이기만 하면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아무리 건강을 지켜주는 저염식이지만 매일 맛없는 식사를 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염분을 줄였는데도 맛있다.”가 아닌, “염분을 줄였기 때문에 역시 맛있다.”이것이 저염.
「염분을 줄이면 맛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줄여도 맛있는」요리를 만들면 좋겠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생각이었다. 어딘가 부정적인 인상을 주는 이 발상을 전환하여 「염분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아이디어와 테크닉을 한데 모아 식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는 병원식을 탄생시켰다.